거의 3개월만에 접속했네요. 사실 96시간 무료 초대장이 없었다면 접속할일이 없었겠지만... 4일간 성망제 퀘스트와 FF11 콜라보 퀘스트인 성패이문 그리고 최근에 패치된 아니마 웨폰 2단계까지 완료했습니다. 아마 이게 FF14 마지막 플레이 일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SK브로드밴드 해외 접속망 속도문제로 플레이가 사실상 매우 힘들기때문에 아마 이게 정말 마지막일듯...?
이번 시즌 성망제 퀘스트 보상은 머리 사슴뿔하고 장갑하고 신발이네요.
FF11 콜라보 퀘스트인 성패이문 개인적으로 이 퀘스트를하면서 FF11 플레이했던 시절이 많이 떠올랐네요.
성패이문 FF11 콜라보 퀘스트는 총 4개의 페이트가 존재하는데요. 소름돋았던건 FF11 몬스터가 나온다는거였습니다.
세르케토는 FF11에서 한때 HNM중 하나였습니다. 가르레쥬 요새였나? 한때 세르케토를 잡아서 세르케토링을 얻으려고 캠핑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전투음악도 FF11 BGM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FF11에서 한때 인기있는 HNM이였던 세르케토....
클리어 후에 나오는 회상장면들.. 아 옛날생각난다 진짜...ㅠㅠ
FF11에서 레벨 한계돌파를 하려면 반드시 만나야하는 "마트"
어둠의 왕하고 아크가디언이였던가? 75레벨 캡때는 꽤나 어려웠는데.. 물론 흑마파티로 원킬이 가능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클리어 보상... 장비 디자인은 괜찮은데 색상변경이 안된다는게 좀 아쉽더군요.
FF11 콜라보 퀘스트 성패이문 클리어 보상 장비 화면입니다. 디자인은 이쁘네요.
3.15에서 새롭게 패치된 아니마웨폰 스토리
저는 기존에 조디악웨폰 제타까지 예전에 완성했기때문에 1단계를 패스할수있어서 바로 2단계로 넘어갔습니다.
2단계 강화는 던전 8개였나? 암튼 다 클리어하고 강화를 완료했습니다. 생각보단 그리 오래걸리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