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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 리뷰 (Nintendo Switch)

테일즈 시리즈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바로 오프닝곡이다.
이 작품은 테일즈 시리즈 최초로 월드스타 보아(BoA)가 오프닝을 담당한 작품으로, 음악 면에서도 상징성이 있는 타이틀이다.

개인적으로도 보아가 부른 오프닝곡 때문에 애정이 깊은 작품이다.
처음 Wii 시절 영상을 접했을 때 오프닝의 분위기와 음악이 강하게 기억에 남았고, 그 기억이 이번 리마스터를 다시 플레이하게 만든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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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이력

  • Wii: 2009년 12월 10일 발매
  • PS3 (Tales of Graces f): 2010년 12월 2일 발매
  • 리마스터 (PS4 / PS5 / Nintendo Switch): 2025년 1월 16일 발매

처음 Wii로 출시된 이후 PS3 확장판이 나왔지만, 당시에는 한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국내 유저들에게는 접근성이 아쉬운 작품이었다.

그리고 약 5년 만에 리마스터 버전이 발매되었고, 이번에는 정식 한글화까지 지원하면서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며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스토리

이 작품은 어린 시절의 우정에서 시작해 성장과 갈등,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인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주인공 아스벨과 기억을 잃은 소녀 소피, 그리고 친구 리차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초반에는 비교적 밝은 분위기지만 진행될수록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깊어지는 전개가 이어진다.

스토리는 큰 반전을 중심으로 하기보다는
캐릭터의 성장과 관계 변화에 초점을 둔 JRPG 스타일에 가깝다.


■ 전투 시스템과 액션성

테일즈 시리즈 중에서도 그레이세스는 전투의 템포가 빠르고 조작하는 재미가 좋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특징:

  • 연속 공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전투 시스템
  • 회피와 위치 선정이 중요한 액션성
  • 기술 연결이 부드러워 직접 조작하는 재미가 큼

턴제 느낌보다는 액션 RPG에 가까운 전투 감각이라 전투 자체가 지루하지 않은 편이다.


■ 그래픽과 리마스터

리마스터 버전은
해상도와 인터페이스가 개선되어 플레이가 한층 편해졌다.

최신 게임 수준의 그래픽이라기보다는
원작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깔끔하게 정리된 리마스터라는 느낌이 강하다.

JRPG 특유의 애니메이션풍 캐릭터 디자인은 지금 봐도 충분히 매력적인 편이다.


■ 리마스터 추가 요소

이번 리마스터 버전에는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DLC가 포함되어 있다.

의상이나 추가 콘텐츠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 없이 처음부터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예전에 플레이했던 유저에게도 새로운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완전판에 가까운 구성이라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도 부담 없이 추천할 수 있다.


■ 음악

테일즈 시리즈는 음악이 중요한 작품이 많은데,
그레이세스는 특히 보아가 오프닝을 맡았다는 점에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오프닝곡은 지금 들어도 완성도가 높고, 게임을 시작할 때 분위기를 제대로 만들어 준다.
개인적으로도 이 음악 덕분에 오래 기억에 남아 있는 작품이다.


■ 장점

  • 한글화로 스토리 몰입도가 높아짐
  • 빠르고 재미있는 전투 시스템
  •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
  • 인상적인 오프닝과 음악
  • 모든 DLC 포함으로 콘텐츠 구성 우수

■ 아쉬운 점

  • 최신 게임과 비교하면 그래픽은 평범한 편
  • 일부 필드 구조는 다소 단순하게 느껴질 수 있음

■ 총평

테일즈 시리즈 중에서도
전투의 재미와 캐릭터 중심 스토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예전에 PS3판을 해보고 싶었지만 언어 장벽 때문에 망설였던 사람이라면,
이번 리마스터는 충분히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오프닝곡에 대한 추억까지 더해져 더욱 애정이 가는 작품이다.


 

■ 개인 평점

스토리 ⭐⭐⭐⭐☆
전투 ⭐⭐⭐⭐⭐
그래픽 ⭐⭐⭐☆
음악 ⭐⭐⭐⭐⭐

총점: 8.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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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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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츠바사 Rise of New Champions 리뷰

6년이 지나 다시 돌아보는 작품

벌써 캡틴 츠바사 Rise of New Champions가 발매된 지도 6년이 지났다.

최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후속작 발표 소식이 나오면서 다시 이 게임을 떠올리게 되었다.
무엇보다 반가운 점은 시리즈 최초 한글화라는 점이다.

패미컴 시절부터 캡틴 츠바사 게임을 좋아해 온 입장에서
6년 만의 신작 발표는 정말 기쁜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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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와 연출 –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

Rise of New Champions는 기존 작품들과 달리
스토리 모드와 연출이 매우 강조된 작품이다.

기술을 사용할 때의 연출이나 캐릭터 모션은
애니메이션을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 필살 슛 연출
  • 컷신과 경기의 자연스러운 연결
  • 캐릭터 개성을 살린 연출

이 부분은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스토리를 따라가며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도 재미있어서
개인적으로 꽤 즐겁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난다.


전작들과 다른 변화

예전 캡틴 츠바사 게임은
턴 방식이나 전략 요소가 강한 작품이 많았지만,

이 작품은

  • 액션 중심 경기
  • 빠른 템포
  • 연출 중심 플레이

라는 방향으로 크게 바뀌었다.

처음에는 낯설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쉬웠던 점 TOP5

물론 재미있게 플레이했지만
아쉬운 부분도 분명히 있었다.

개인적으로 느꼈던 점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경기 템포와 밸런스 문제

경기 흐름이 빠른 대신
일부 상황에서는 플레이가 단조롭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반복적인 패턴이 생기면
경기가 조금 지루해질 때가 있다.


2. AI의 아쉬움

상대 팀의 움직임이나 판단이
가끔은 어색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었다.

전술적인 경기라는 느낌보다는
연출 중심 플레이에 가까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3. 커스터마이즈 요소의 깊이 부족

캐릭터 육성이나 커스터마이즈 요소가 있긴 하지만
조금 더 깊게 파고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4. 콘텐츠 볼륨

스토리 모드는 재미있지만
장기간 플레이할 콘텐츠가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5. 호불호가 갈리는 시스템

액션 중심 경기 방식은
기존 시리즈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다.

턴 방식이나 전략 중심 플레이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다.


그래도 재미있었던 이유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이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분명하다.

  • 애니메이션 같은 연출
  • 스토리 진행의 재미
  • 캡틴 츠바사 특유의 분위기

이 요소들 덕분에
끝까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오래된 팬으로서의 감회

캡틴 츠바사는
패미컴 시절부터 좋아해 온 작품이다.

어릴 때 즐겼던 시리즈가
이렇게 현대적인 그래픽과 연출로 돌아오고
또 후속작까지 발표된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총평

Rise of New Champions는
완벽한 게임은 아니지만

  • 연출과 스토리의 재미
  • 원작 팬이라면 반가운 요소
  • 가볍게 즐기기 좋은 축구 액션

이 장점 덕분에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이제 후속작이 발표된 만큼
다음 작품에서는 더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돌아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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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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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4 with 파워업키트 Nintendo Switch 리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삼국지 시리즈

삼국지 시리즈는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그동안 여러 작품을 플레이해 봤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은 삼국지14 with 파워업키트였다.

스위치 버전으로만 약 300시간 정도 플레이했을 만큼 오래 즐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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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와 첫인상

패키지는 삼국지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여러 군주들의 모습이 한 화면에 담겨 있어 시리즈 팬이라면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이 있다.

스위치 버전의 장점은 역시 휴대성이다.
집에서 플레이하다가도 이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전략 게임과 궁합이 좋다.


삼국지14 전투 시스템 –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

삼국지14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전투 시스템이다.

이 작품은 기존 삼국지 시리즈와 달리
지도 위를 부대가 이동하며 영역을 넓혀가는 방식인데,

기본 구조는 턴제이지만, 진행 방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마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전투 흐름이 매우 직관적이고 전략적인 재미가 살아난다.

특히 좋았던 점은

  • 부대 이동과 전선 형성의 재미
  • 보급과 거점 관리의 중요성
  • 영역을 넓혀가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전략성

이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져
기존 삼국지와는 다른 재미를 만들어 낸다.

이 시스템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삼국지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는 전투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

삼국지14는 전투뿐 아니라
내정, 인재 등용, 외교 등 기본적인 요소들도 안정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다.

스위치로 플레이해도 조작이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휴대 모드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
짧게 플레이하려고 시작했다가
몇 시간씩 지나 있는 경우가 많았다.

300시간이라는 플레이 시간이
이 게임의 재미를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삼국지8 리메이크와 비교

최근에 삼국지8 리메이크도 출시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딱히 손이 가지 않았다.

삼국지14의 전투 시스템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인지
다른 작품을 해도 자연스럽게 다시 돌아오게 된다.


총평

삼국지14는 기존 시리즈와는 방향이 조금 다른 작품이지만
그 변화가 잘 맞는 사람에게는 매우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전투 시스템은
개인적으로 삼국지 시리즈 중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전략 게임을 좋아한다면
지금도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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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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