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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2 FF7 리버스 하루 먼저 플레이! 키카드와 정식판 첫인상

 

드디어 스위치2용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를 입수했다.

정식 발매일은 6월 3일이지만, 한국의 경우 선거일로 인한 공휴일인 관계로 유통사에서 하루 먼저 발송을 진행하면서 발매일 전날 패키지를 받아볼 수 있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키카드는 게임 데이터 전체가 카트리지에 담겨 있는 방식이 아니다.

처음 플레이 시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며 게임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패키지 전면에도 약 105GB 이상의 저장공간이 필요하다고 표시되어 있다.

사실 필자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따로 있었다.

"과연 발매일 전에 패키지를 입수했을 경우에도 플레이가 가능할까?"

DL 버전은 구매를 완료했더라도 발매일 자정이 되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키카드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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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발매일 전에도 플레이 가능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플레이 가능하다.

게임 데이터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별도의 발매일 잠금 없이 바로 실행된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의외였다.

DL 구매자는 자정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패키지 구매자는 물건만 먼저 받으면 즉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으로 보인다.

가장 걱정했던 텍스처 팝인 문제

사실 필자는 데모 버전을 플레이하면서 상당히 실망했던 부분이 있었다.

바로 텍스처 팝인 현상이다.

단순히 필드 오브젝트가 늦게 나타나는 수준이 아니라 이벤트 컷신에서 얼굴 텍스처와 머리카락 디테일이 뒤늦게 로딩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심지어 NPC 얼굴이 순간적으로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수준의 장면도 존재했다.

게임을 30년 넘게 플레이해왔지만 이벤트 씬에서 저 정도 텍스처 로딩 문제를 본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정식판도 혹시 그대로 나오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 정식판을 플레이해본 결과,

데모에서 문제가 되었던 텍스처 팝인 현상은 사실상 수정되었다.

물론 아주 미세한 스트리밍 현상은 존재할 수 있지만, 데모 당시 눈에 거슬렸던 얼굴 텍스처 로딩 문제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 부분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데모에서 문제가 있었던 침공할때 NPC 텍스쳐 팝인이 늦게되는 부분. 정식판에서는 수정되었다.

아쉬운 부분은 역시 로딩

반면 로딩 부분은 여전히 아쉽다.

PlayStation 5 버전은 사실상 로딩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지만,

Nintendo Switch 2 버전에서는 간혹 이벤트 전환 시 10초 이상 로딩이 발생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문제는 로딩 화면이 별도로 표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얀 화면 상태로 멈춰 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게임이 멈춘 것처럼 보인다.

이 부분은 데모에서도 느꼈던 부분인데 정식판에서도 동일하게 남아있는 모습이다.

아마도 PS5의 초고속 NVMe SSD 환경을 전제로 설계된 게임을 스위치2 환경으로 이식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한계로 보인다.

특히 마이크로SD Express를 사용하더라도 PS5 SSD 수준의 스트리밍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총평

처음에는 데모 버전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특히 이벤트 씬 텍스처 팝인 문제는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정식 발매판에서는 해당 문제가 대부분 수정되었고 전체적인 완성도 역시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물론 PS5 버전과 비교하면 로딩은 확실히 아쉽다.

하지만 휴대용으로 광대한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이다.

아직 플레이 초반이지만 현재까지의 인상은 기대 이상이다.

남은 여정을 천천히 즐겨봐야겠다.


 

⭐ 총평 : 8.5 / 10

장점

  • 휴대용으로 즐기는 FF7 리버스
  • 생각보다 안정적인 그래픽 품질

단점

  • 일부 구간 로딩 시간 존재
  • 이벤트 전환 시 멈춘 것처럼 보이는 화면 연출
  • PS5 버전 대비 아쉬운 스트리밍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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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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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LSB 서버 경제 추적 시스템 작업을 진행하였다.

기존에는 audit 계열 테이블들이 존재한다는 것만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어떤 기능들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그리고 서버 전체 길(Gil) 흐름까지 추적 가능한지는 확인하지 못한 상태였다.

우선 새롭게 server_gil_stats 테이블을 추가하여 서버 전체 길 흐름을 추적할 수 있도록 작업하였다.

현재 추적되는 항목은 다음과 같다.

  • server_gil_created
    • 몬스터 드랍 Gil
    • NPC 판매를 통한 Gil 생성
    • Lua addGil 계열
    • 서버 내부에서 새롭게 생성된 Gil
  • server_gil_destroyed
    • NPC 상점 구매
    • AH 등록 수수료
    • 바자 세금
    • 각종 Gil 소각 요소
  • server_gil_transfer
    • 직접 거래
    • 바자 거래
    • 경매장 거래
    • 유저 간 이동한 Gil 총량

특히 이번 작업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서버 전체 Gil 생성/소멸량”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기존 audit 로그들은 대부분 개별 거래 추적용이었지만, 이번 통계 시스템은 서버 경제 자체의 흐름을 보는 데 목적이 있다.

예를 들어:

  • Gil 생성량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경우
  • 소각량이 지나치게 낮은 경우
  • 특정 시점 이후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진행되는 경우

같은 상황을 훨씬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작업 과정에서 LSB 내부에 기본적으로 구현되어 있던 감사(audit) 시스템도 다시 확인하였다.

현재 확인된 기본 로그 시스템:

  • audit_trade
    • 플레이어 직접 거래 로그
  • audit_bazaar
    • 바자 거래 로그
  • audit_vendor
    • NPC 상점 거래 로그
  • audit_dbox
    • Delivery Box / AH 배송 로그
  • auction_house
    • 경매장 원본 거래 기록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었던:

  • AUDIT_PLAYER_TRADES
  • AUDIT_PLAYER_BAZAAR

설정을 활성화하여 거래 로그가 정상 기록되는 것도 확인하였다.

특히 직접 거래 Gil 로그의 경우 itemid = 65535 형태로 기록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고액 Gil 이동 추적도 가능해졌다.

추가로 Jeuno 지역 바자 세금도 다시 테스트하였다.

현재 retail 후반 기준으로는 세금이 제거된 상태였지만, 개인 서버 특성상 경제 안정화를 위해 1~5% 수준의 세금을 적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였다.

예전 retail 시절 Jeuno 세금을 피하기 위해:

  • Rolanberry Fields
  • Batallia Downs

경계 지역에 수많은 바자 캐릭터들이 늘어서 있던 추억도 다시 떠올릴 수 있었다.

이번 작업을 통해 단순 기능 추가를 넘어 서버 운영에 필요한 경제 추적 기반이 상당 부분 갖춰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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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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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Beyond the Dawn Edition (Nintendo Switch 2) 리뷰

드디어 스위치2로 발매된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필자는 PS5용으로 플래티넘까지 획득 할 정도로 워낙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작품이라
이번 Nintendo Switch 2용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도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식 자체는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다.
다만 역시 가장 아쉬운 부분은 로딩 속도였다.

 

🎮 생각보다 괜찮은 스위치2 이식

기본적인 그래픽 퀄리티나 프레임 유지 자체는 무난한 편이다.
텍스처 품질도 휴대기 기준으로는 상당히 잘 유지되었고,
전투 연출이나 스킬 이펙트도 큰 다운그레이드 느낌은 적었다.

특히 우려했던 텍스처 스트리밍 문제는
FF7 리버스 스위치2 버전과 비교하면 훨씬 안정적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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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역시 가장 큰 문제는 로딩

사실 이 부분은 원작 발매 당시부터 이야기가 많았다.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PS4 / PS5 양기종으로 동시에 발매되었는데,
당시에도 플랫폼에 따라 로딩 체감 차이가 상당히 컸던 작품이다.

특히 이 게임은 반복 전투 비중이 높은 RPG라
맵 이동과 전투 진입이 계속 반복된다.

PS5에서는 NVMe SSD 성능을 적극 활용해서
거의 로딩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지만,
스위치2에서는 아무래도 체감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진다.

 

💾 Micro Express 메모리 채택에도 한계는 있었다

닌텐도도 스위치2에서
속도 개선을 위해 Micro Express 메모리를 채택했지만,
아직은 PS5급 SSD 체급과 비교하기엔 많이 부족해 보인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텍스처 로딩 자체가 심각하게 깨지거나
오브젝트가 늦게 나타나는 수준은 아니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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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5 버그까지 그대로 이식된 부분은 아쉬움

흥미로운 점은
PS5판에서도 있었던 버그가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장비 화면에서
무기 텍스처가 늦게 출력되는 현상인데,
스위치2 버전에서도 동일하게 확인된다.

단순 성능 문제가 아니라
엔진 구조 자체 문제에 가까운 느낌이다.

 


 

📌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부분

의외로 프레임보다 로딩이 더 아쉬웠다.

  • 본 게임 30FPS
  • 이벤트 60FPS

이 구성 자체는 크게 불만이 없었다.
하지만 반복 플레이 구조상
로딩 체감은 계속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조금이라도 로딩을 줄이고 싶다면
가능하면 본체 메모리에 설치해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 DLC 구성도 아쉬움

가장 실망했던 부분 중 하나는
늦게 발매된 이식판임에도
모든 DLC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게다가 기존 플레이 유저들을 위한
초반 그레이드샵 개방 같은 요소도 제공되지 않았다.

뒤늦게 발매된 완전판 성격의 이식이라면,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에게
조금 더 편의성과 혜택을 제공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PS5판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달성했던 작품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단순 클리어 정도가 아니라
PS5판에서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획득했을 정도로 인상 깊게 플레이했던 RPG다.

당시에도 전투 시스템과 연출, 캐릭터 구성은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특히 후반부까지 몰입감 있게 즐겼던 기억이 남아있다.

그래서 이번 스위치2 이식판도 기대를 가지고 구매했는데,
휴대용으로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 자체는 충분히 만족스럽다.

다만 이미 PS5판을 경험했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SSD 기반 로딩 차이가 크게 체감될 수밖에 없었다.


⭐ 점수 (주관적)

  • 그래픽 이식 완성도: ⭐⭐⭐⭐⭐⭐⭐☆☆☆ (7 / 10)
  • 휴대성·접근성: ⭐⭐⭐⭐⭐⭐⭐⭐☆☆ (8 / 10)
  • 로딩 최적화: ⭐⭐⭐⭐☆☆☆☆☆☆ (4 / 10)
  • 추가 구성·DLC 구성: ⭐⭐⭐☆☆☆☆☆☆☆ (3 / 10)

총점: ⭐⭐⭐⭐⭐⭐☆☆☆☆ (6 / 10)

 


🧾 총평

스위치2로 어디서든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다만 이 작품은 원래부터
고속 SSD 환경에서 강점을 보였던 게임인 만큼,
로딩 체감 차이는 생각보다 크게 느껴진다.

그래도 휴대성과 안정적인 이식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며,
테일즈 팬이라면 충분히 소장 가치는 있는 버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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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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