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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츠바사 Rise of New Champions 리뷰

6년이 지나 다시 돌아보는 작품

벌써 캡틴 츠바사 Rise of New Champions가 발매된 지도 6년이 지났다.

최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후속작 발표 소식이 나오면서 다시 이 게임을 떠올리게 되었다.
무엇보다 반가운 점은 시리즈 최초 한글화라는 점이다.

패미컴 시절부터 캡틴 츠바사 게임을 좋아해 온 입장에서
6년 만의 신작 발표는 정말 기쁜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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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와 연출 –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

Rise of New Champions는 기존 작품들과 달리
스토리 모드와 연출이 매우 강조된 작품이다.

기술을 사용할 때의 연출이나 캐릭터 모션은
애니메이션을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 필살 슛 연출
  • 컷신과 경기의 자연스러운 연결
  • 캐릭터 개성을 살린 연출

이 부분은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스토리를 따라가며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도 재미있어서
개인적으로 꽤 즐겁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난다.


전작들과 다른 변화

예전 캡틴 츠바사 게임은
턴 방식이나 전략 요소가 강한 작품이 많았지만,

이 작품은

  • 액션 중심 경기
  • 빠른 템포
  • 연출 중심 플레이

라는 방향으로 크게 바뀌었다.

처음에는 낯설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쉬웠던 점 TOP5

물론 재미있게 플레이했지만
아쉬운 부분도 분명히 있었다.

개인적으로 느꼈던 점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경기 템포와 밸런스 문제

경기 흐름이 빠른 대신
일부 상황에서는 플레이가 단조롭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반복적인 패턴이 생기면
경기가 조금 지루해질 때가 있다.


2. AI의 아쉬움

상대 팀의 움직임이나 판단이
가끔은 어색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었다.

전술적인 경기라는 느낌보다는
연출 중심 플레이에 가까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3. 커스터마이즈 요소의 깊이 부족

캐릭터 육성이나 커스터마이즈 요소가 있긴 하지만
조금 더 깊게 파고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4. 콘텐츠 볼륨

스토리 모드는 재미있지만
장기간 플레이할 콘텐츠가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5. 호불호가 갈리는 시스템

액션 중심 경기 방식은
기존 시리즈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다.

턴 방식이나 전략 중심 플레이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다.


그래도 재미있었던 이유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이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분명하다.

  • 애니메이션 같은 연출
  • 스토리 진행의 재미
  • 캡틴 츠바사 특유의 분위기

이 요소들 덕분에
끝까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오래된 팬으로서의 감회

캡틴 츠바사는
패미컴 시절부터 좋아해 온 작품이다.

어릴 때 즐겼던 시리즈가
이렇게 현대적인 그래픽과 연출로 돌아오고
또 후속작까지 발표된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총평

Rise of New Champions는
완벽한 게임은 아니지만

  • 연출과 스토리의 재미
  • 원작 팬이라면 반가운 요소
  • 가볍게 즐기기 좋은 축구 액션

이 장점 덕분에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이제 후속작이 발표된 만큼
다음 작품에서는 더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돌아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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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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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4 with 파워업키트 Nintendo Switch 리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삼국지 시리즈

삼국지 시리즈는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그동안 여러 작품을 플레이해 봤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은 삼국지14 with 파워업키트였다.

스위치 버전으로만 약 300시간 정도 플레이했을 만큼 오래 즐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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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와 첫인상

패키지는 삼국지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여러 군주들의 모습이 한 화면에 담겨 있어 시리즈 팬이라면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이 있다.

스위치 버전의 장점은 역시 휴대성이다.
집에서 플레이하다가도 이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전략 게임과 궁합이 좋다.


삼국지14 전투 시스템 –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

삼국지14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전투 시스템이다.

이 작품은 기존 삼국지 시리즈와 달리
지도 위를 부대가 이동하며 영역을 넓혀가는 방식인데,

기본 구조는 턴제이지만, 진행 방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마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전투 흐름이 매우 직관적이고 전략적인 재미가 살아난다.

특히 좋았던 점은

  • 부대 이동과 전선 형성의 재미
  • 보급과 거점 관리의 중요성
  • 영역을 넓혀가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전략성

이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져
기존 삼국지와는 다른 재미를 만들어 낸다.

이 시스템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삼국지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는 전투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

삼국지14는 전투뿐 아니라
내정, 인재 등용, 외교 등 기본적인 요소들도 안정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다.

스위치로 플레이해도 조작이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휴대 모드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
짧게 플레이하려고 시작했다가
몇 시간씩 지나 있는 경우가 많았다.

300시간이라는 플레이 시간이
이 게임의 재미를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삼국지8 리메이크와 비교

최근에 삼국지8 리메이크도 출시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딱히 손이 가지 않았다.

삼국지14의 전투 시스템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인지
다른 작품을 해도 자연스럽게 다시 돌아오게 된다.


총평

삼국지14는 기존 시리즈와는 방향이 조금 다른 작품이지만
그 변화가 잘 맞는 사람에게는 매우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전투 시스템은
개인적으로 삼국지 시리즈 중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전략 게임을 좋아한다면
지금도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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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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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락실의 황금기를 그대로 담아낸 명작 대전격투 컬렉션

 

한때 오락실을 다녔던 사람이라면
마블 vs 캡콤 시리즈는 잊기 어려운 작품이다.

빠른 속도감, 화려한 공중 콤보,
그리고 마블과 캡콤 캐릭터들이 한 화면에서 싸운다는 것 자체가
당시에는 굉장히 충격적인 경험이었다.

그 시절의 명작들이
이번에 하나의 컬렉션으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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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작품

이번 컬렉션에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 X-MEN Children of the Atom
  • Marvel Super Heroes
  • X-MEN vs Street Fighter
  • Marvel Super Heroes vs Street Fighter
  • Marvel vs Capcom
  • Marvel vs Capcom 2
  • The Punisher

격투게임뿐 아니라
벨트스크롤 액션인 The Punisher까지 포함되어 있어
당시 캡콤 아케이드의 분위기를 폭넓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의미 있는 수록작

이번 컬렉션에서 특히 의미 있게 느껴지는 작품은
X-MEN Children of the AtomMarvel Super Heroes다.

이 두 작품은 아케이드에서 큰 인기를 얻었지만,
가정용 콘솔로 완벽하게 이식된 적이 거의 없었던 타이틀이다.

과거 이식판들은

  • 프레임 저하
  • 로딩 문제
  • 속도와 연출 차이

등 여러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아케이드 감각을 제대로 즐기기 어려웠다.

그래서 이번 컬렉션은 단순히 추억의 게임이 다시 나온 것이 아니라,

그동안 제대로 즐기기 어려웠던 작품을
거의 원형에 가깝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느껴지는 구성이다.

 


퍼니셔 또한 의미 있는 수록작

또 하나 눈에 띄는 작품은 The Punisher다.

이 작품 역시 오랫동안
가정용 콘솔로 제대로 이식된 적이 거의 없었던 게임으로,
아케이드에서만 접해본 기억이 있는 사람도 많다.

벨트스크롤 액션 특유의
시원한 타격감과 연출이 잘 살아 있는 작품이며,

이번 컬렉션에 포함되면서
격투게임뿐 아니라
캡콤 아케이드 액션 게임의 역사까지 함께 담긴 느낌을 준다. 


플레이 감상

게임을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속도감이다.

요즘 격투게임과 비교해도

  • 공중 콤보의 쾌감
  • 캐릭터 움직임
  • 타격감

이 부분은 여전히 재미있다.

특히 Marvel vs Capcom 2
지금도 격투게임 역사에서 빠지지 않는 명작이다.


컬렉션으로서의 가치

이번 컬렉션은 단순 이식 이상의 의미가 있다.

  • 온라인 대전 지원
  • 아트 및 자료 감상 요소
  • 다양한 옵션 제공

덕분에 단순한 추억용이 아니라
보존 가치가 있는 컬렉션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아쉬운 점

물론 요즘 기준에서 보면
몇 가지 불편한 부분도 있다.

  • 초보자에게는 난이도가 높은 조작
  • 시스템 설명이 부족한 일부 작품

하지만 이것은 단점이라기보다
당시 아케이드 게임 특유의 특징에 가깝다.


총평

  • 재미 : ⭐⭐⭐⭐⭐
  • 수록 작품 가치 : ⭐⭐⭐⭐⭐
  • 완성도 : ⭐⭐⭐⭐☆
  • 소장 가치 : ⭐⭐⭐⭐⭐

별 합계 : 19 / 20
총점 : 9.5 / 10

 

한 줄 평

“오락실의 황금기를 그대로 보존해 놓은, 격투게임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할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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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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