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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아카 NEO·GEO 셀렉션 Vol.3 리뷰

추억은 충분하지만, 컬렉션으로서는 아쉬운 선택

SNK의 네오지오 아케이드 명작 10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아케아카 NEO·GEO 셀렉션 Vol.3는 분명 추억을 자극하는 패키지다.
하지만 실제로 접해보면, 이 작품은 “아케이드 게임 모음”이지
“잘 만든 컬렉션”이라고 부르기엔 부족한 구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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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타이틀 (총 10종)

  • THE KING OF FIGHTERS ’96
  • 사무라이 스피리츠 참홍랑 무쌍검
  • 아랑전설 숙명의 싸움
  • 월드 히어로즈 퍼펙트
  • 라스트 리조트
  • 전국전승
  • 닌자 컴뱃
  • 파이어 스플렉스
  • 블레이징 스타
  • 베이스볼 스타즈 2

라인업 자체는 나쁘지 않다.
특히 KOF ’96, 블레이징 스타, 사무라이 스피리츠
지금 플레이해도 충분히 매력적인 타이틀이다.

문제는 게임 외적인 완성도다.


🎮 플레이 경험 – 무난하지만 새로울 건 없다

  • 기본적인 에뮬레이션 품질은 안정적
  • 프레임 저하나 입력 지연은 거의 없음
  • 조작감도 원작 느낌을 잘 살렸다

다만, 이미 e숍에서 개별로 판매 중인
아케이드 아카이브 단품들과 체감 차이가 없다.
컬렉션 전용으로 추가된 요소가 거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다.


❌ 아쉬운 점 (혹평 포인트)

1️⃣ 보너스 요소의 부재

  • 캡콤 컬렉션과 비교 했을때 SNK는 편의성 요소가 전혀 없음.
  • 개발 비화, 컨셉 아트, 일러스트 갤러리 없음
  • 사운드 테스트, 히스토리 모드 없음
  • “SNK 아카이브”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2️⃣ 컬렉션으로서의 정체성 부족

  • 게임을 그냥 나열해 둔 메뉴 구조
  • 시리즈 흐름이나 시대적 설명 없음
  • 패키지임에도 디지털 묶음과 큰 차이가 없음

3️⃣ 가성비 문제

  • 개별 구매 대비 가격 메리트가 크지 않음
  • 물리 패키지의 장점이 소장 외에는 거의 없음

⚔️ 캡콤 아케이드 컬렉션과 비교

같은 아케이드 컬렉션 장르지만,
캡콤 쪽은 자료 보존·역사 정리·보너스 콘텐츠에 집중한 반면
SNK 셀렉션은 “게임만 묶었다”는 인상이 강하다.

컬렉션 완성도 면에서는
캡콤 아케이드 컬렉션 쪽이 확실히 한 수 위다.


⭐ 점수 (주관적 · 수집가 기준)

  • 게임 자체: ⭐⭐⭐⭐⭐⭐⭐⭐☆☆ (8 / 10)
  • 컬렉션 완성도: ⭐⭐⭐⭐☆☆☆☆☆☆ (4 / 10)
  • 가성비: ⭐⭐⭐☆☆☆☆☆☆☆ (3 / 10)

총점: ⭐⭐⭐⭐⭐☆☆☆☆☆ (5 / 10)


🧾 총평

아케아카 NEO·GEO 셀렉션 Vol.3는
게임 하나하나는 훌륭하지만,
컬렉션으로서의 기획과 구성은 매우 아쉬운 패키지다.

  • ✔ SNK 팬, 네오지오 추억 소장용이라면 만족
  • ❌ 콘텐츠 충실도·가성비를 기대한다면 비추천

“추억은 충분하지만, 완성도는 부족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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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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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오군 이전, 테크노스의 모든 것


1. 구매 및 구성 소개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테크노스 더 월드: 쿠니오군 & 아케이드 컬렉션**과
동시에 발매된 테크노스 더 월드 뮤직 컬렉션 CD

사진 기준으로 보면:

  • 오른쪽: 닌텐도 스위치용 패키지 게임
  • 왼쪽: 테크노스 더 월드 뮤직 컬렉션 (CD)

게임과 사운드트랙을 함께 소장하면 수집가 만족도가 꽤 높은 조합

국내에도 정식발매 되었으나 일본판이 먼저 예약을 받는 바람에 일본판을 구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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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패키지 외형 – 정직하고 클래식한 디자인

게임 패키지 일러스트는 테크노스 특유의 90년대 감성을 잘 살린 구성

  • 쿠니오군 중심의 캐릭터 집합 일러스트
  • 과하지 않은 색감
  • 전면만 봐도 “아, 테크노스구나” 싶은 분위기

요즘 리마스터 컬렉션들이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가는 것과 달리,
이 패키지는 옛날 게임 합본 느낌을 일부러 살린 디자인이라 호불호는 갈릴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3. 뮤직 컬렉션 CD – 수집용으로는 만족, 실사용은 취향

CD는 일반 CD 케이스 구성입

  • 두꺼운 구성은 아님
  • 북클릿도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

하지만 수록된 음악 자체는 의미가 있다

  • 테크노스 아케이드 게임들의 BGM
  • 8비트·16비트 특유의 거친 사운드
  • 쿠니오군 이전 작품들의 음악까지 포함

다만 요즘은 음원을 스트리밍으로 듣는 시대라
실제 재생보다는 소장 가치에 더 의미가 있는 CD라고 보는 게 맞다.

4. 게임 구성 – 생각보다 폭넓은 테크노스 역사

이 컬렉션의 핵심은 단순히 쿠니오군 모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 가정용 수록 작품 (슈퍼패미컴)
    열혈 시리즈 중 이식이 드물었던 작품들과 RPG, 퍼즐 장르가 포함되었습니다. 
    • 초대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 최초의 슈퍼패미컴용 액션 RPG.
    • 쿠니오군의 피구다 전원집합!: 다양한 필드 기믹이 특징인 피구 게임.
    • 다운타운 열혈 베이스볼 스토리: 필살 마구가 난무하는 열혈 야구 게임.
    • 쿠니오의 오뎅: 시리즈 최초의 낙하형 퍼즐 게임.
    • 더 컴뱃라이브즈: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가정용 버전.
    • 주사위 퀘스트++ -DICENICS-: 보드 게임 형식의 RPG.
    • 던퀘스트: 로그라이크 액션 RPG. 
    아케이드 수록 작품
    오락실에서 인기를 끌었던 전설적인 작품들과 일본 미발매작이 포함되었습니다. 
    • 슈퍼 닷지볼 (Super Dodge Ball): 일본 내 미발매되었던 북미판 아케이드 피구 게임.
    • 서유항마록 유봉요기의 장 (China Gate): 서유기를 소재로 한 액션 게임.
    • 사인드 슬리나 (Xain'd Sleena): 횡스크롤 액션과 슈팅이 결합된 게임.
    • 더 컴뱃라이브즈 (Arcade): 아케이드 원작 벨트스크롤 액션.
    • 쉐도우 포스 (Shadow Force): '변신 닌자'로 알려진 테크노스 재팬 최후의 벨트스크롤 액션. 

“쿠니오군 합본”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하면
오히려 구성이 꽤 풍부하다고 느낄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테크노스 아케이드 작품들을 한 번에 정리해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특히 나와 비슷한 세대라면 서유기(서유항마록 유봉요기의 장)  때문에 구매한 사람도 있을듯?)


5. 플레이 감상 – 추억 보정은 확실히 필요

솔직히 말하면:

  • 조작감은 옛날 그대로
  • 난이도는 지금 기준으로 꽤 거친 편
  • 친절한 튜토리얼은 거의 없음

즉,

“요즘 게임처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컬렉션”은 아님

하지만 이건 단점이라기보다는 방향성의 문제다.
이 게임은 분명히 추억과 기록을 남기는 컬렉션에 가깝다


6.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쿠니오군 시리즈 팬
✔ 더블 드래곤, 테크노스 아케이드 게임 추억이 있는 분
✔ 패키지 + CD 소장 자체를 즐기는 수집가
✔ 80~90년대 일본 아케이드 게임에 애정 있는 분

반대로,

❌ 최신 그래픽
❌ 편의성 위주의 리마스터
❌ 입문자 친화적인 구성

을 기대하신다면 실망할 수 있다.


7. 총평 – 게임이라기보다 기록물에 가까운 컬렉션

테크노스 더 월드
“요즘 다시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게임”이라기보다는
테크노스라는 회사의 게임 역사를 정리한 아카이브에 가깝다.

  • 패키지 만족도: 좋음
  • 수록작 구성: 충실
  • 접근성: 낮음
  • 수집 가치: 높음

개인적으로는
CD까지 함께 구매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제품이라고 느꼈다.


개인 평점 (수집가 기준)

  • 패키지 디자인: ⭐⭐⭐⭐☆
  • 구성 충실도: ⭐⭐⭐⭐☆
  • 접근성: ⭐⭐☆☆☆
  • 추억·소장 가치: ⭐⭐⭐⭐☆

종합: 3.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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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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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봉기 – 가격 대비 너무 허전한 구성

박스 디자인은 전형적인 소니 스타일입니다.
깔끔하고 무난하지만, 개봉하는 순간부터 가격 대비 만족감은 낮습니다.

구성품은 다음이 전부입니다.

  • PS 포탈 본체
  • USB-C 케이블
  • 간단한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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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물 디자인 – 태블릿에 듀얼센스를 붙여놓은 느낌

실물을 처음 들었을 때 드는 생각은 단순합니다.

“이거 생각보다 크고, 무겁다.”

화면 중앙에 8인치 LCD,
좌우에 듀얼센스 반쪽을 붙인 구조인데
디자인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완성된 휴대기기라는 느낌은 부족합니다.

특히 문제는 무게와 무게 중심입니다.


3. 무게 – 스위치2보다 체감상 더 무겁다

PS 포탈( 529g )은 실제 사용 시 스위치2( 534g )보다 체감 무게가 더 큽니다.

  • 화면과 컨트롤러 일체형 구조
  • 무게 중심이 중앙 화면 쪽으로 쏠림
  • 손목과 손바닥에 부담이 빠르게 누적됨

짧게 플레이할 때는 괜찮지만
30분~1시간만 넘어가도 피로감이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침대, 소파에서 반쯤 눕는 자세로 플레이할 경우
스위치 계열보다 훨씬 불편합니다.

👉 “휴대용 기기”라고 부르기엔 부담이 큽니다.


4. 조작감 – 듀얼센스보다 확실히 못하다

겉보기엔 듀얼센스와 비슷하지만, 조작감은 분명히 다릅니다.

  • 그립이 듀얼센스일때는 최고였으나 반으로 갈라놓으니 최악
  • 아날로그 스틱 작아짐
  • 손바닥을 받쳐주는 곡면이 부족
  • 버튼과 트리거 압감이 미묘하게 가벼움

결과적으로:

  • 기존 듀얼센스보다 손에 덜 착 감김
  • 액션 게임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특히 닌자가이덴 같은 게임)
  • 장시간 플레이 시 안정감 부족

듀얼센스에 익숙한 사용자일수록
어색함과 피로감을 더 크게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리하면 위치가 참 애매합니다.

  • 휴대기기 기준 → 무겁고 부담됨
  • 콘솔 패드 기준 → 듀얼센스보다 불편함

5. 이건 휴대용 게임기가 아니다 – 정체성 문제

PS 포탈은 기본적으로 독립형 게임기가 아닙니다.

  • 게임 설치 불가
  • 단독 실행 불가
  • PS5 리모트 플레이 중심

다만, 2025년 11월 PS Plus 클라우드 스트리밍 업데이트 이후
PS5 본체 없이도 클라우드 게임 실행은 가능해졌습니다.(하지만 한국에서는 클라우드를 지원하지 않아 불가능)

이 점은 분명 개선이지만, 한계도 명확합니다.

  • 클라우드 지원 타이틀은 일부에 불과
  • 네트워크 품질에 따라 체감 품질 차이 큼
  • 입력 지연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음

“본체 없이 자유롭게 PS 게임을 즐긴다”라고 말하기엔
아직 조건이 많습니다.


6. 화면과 성능 – 나쁘진 않지만 감동은 없다

  • 8인치 LCD
  • 1080p / 60Hz
  • OLED 아님

화면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오히려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액션 게임, 타이밍이 중요한 게임에서는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스트레스가 꽤 큽니다.


7. 결정적인 문제 – 대체제가 너무 많다

가장 큰 문제는 이것입니다.

PS 포탈만의 결정적인 장점이 없다

이미 다음 조합으로 가능한 일이 너무 많습니다.

  • 스마트폰 + 듀얼센스
  • 태블릿 + 듀얼센스
  • 노트북 리모트 플레이

이들과 비교했을 때 PS 포탈은

  • 더 무겁고
  • 더 자유롭지도 않습니다

“PS 전용 기기 감성” 외에는
정당화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8. 이런 분들만 고려해볼 만합니다

다음 조건에 대부분 해당된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 집 안에서만 플레이
  • PS Plus 클라우드 활용 목적 (해외 거주자 한정)
  • 스마트폰 화면이 너무 작은 분
  • PS 전용 하드웨어 감성에 강한 분

그 외 사용자라면 굳이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9. 총평 – 개선됐지만 여전히 애매한 기기

PS 포탈은 나쁜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획 의도가 끝까지 설득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 스위치2보다 체감상 무겁고
  • 듀얼센스보다 불편하며
  • 스마트폰보다 자유롭지 않습니다

한 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있으면 쓰긴 쓰겠지만, 굳이 살 이유는 없다.”


평점 (주관적)

  • 디자인: ⭐⭐⭐☆☆
  • 화면: ⭐⭐⭐☆☆
  • 조작감: ⭐⭐☆☆☆
  • 활용성: ⭐⭐☆☆☆
  • 가격 대비 만족도: ⭐⭐☆☆☆

총점: 2.8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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