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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싱 사가 3, 31년 만에 풀 리메이크 발표!

『Romancing SaGa 3: Destinies United』 2027년 2월 16일 발매

이건 개인적으로 상당히 반가운 발표다.

1995년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됐던 『로맨싱 사가 3』가 31년 만에 풀 리메이크로 돌아온다.

정식 타이틀은 『Romancing SaGa 3: Destinies United』.

2024년 『로맨싱 사가 2 리벤지 오브 더 세븐』이 풀 3D 리메이크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만큼, 로맨싱 사가 3 역시 같은 방식으로 리메이크되기를 기대했던 사람들이 많았을 텐데 결국 현실이 됐다.

단순한 그래픽 리마스터가 아니라 3D 그래픽, 풀 보이스 이벤트, 전투 시스템 개편 등 원작을 현대적으로 다시 만드는 풀 리메이크다.

https://youtu.be/ltcuGGKR8aU

 


1995년 원작 이후 31년 만의 풀 리메이크

『로맨싱 사가 3』는 1995년 슈퍼패미컴으로 처음 발매된 작품이다.

이후 2019년 그래픽을 개선한 리마스터판이 발매되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원작의 게임 구조를 유지한 리마스터였다.

하지만 이번 『Destinies United』는 다르다.

원작의 2D 도트 그래픽을 3D 그래픽으로 완전히 새롭게 만들었고, 이벤트 장면에는 캐릭터 음성이 추가된다. 전투 시스템 역시 현대적으로 다시 다듬어진다.

『로맨싱 사가 2 리벤지 오브 더 세븐』이 그랬던 것처럼 옛날 게임을 단순히 보기 좋게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원작의 핵심을 유지하면서 지금 다시 플레이할 수 있는 RPG로 재구성하는 방향이다.

로맨싱 사가 2 리메이크가 상당히 잘 나왔던 만큼 이번 작품도 자연스럽게 기대할 수밖에 없다.


로맨싱 사가 3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였던 8명의 주인공도 그대로 돌아온다.

미카엘, 모니카, 카타리나, 할리드, 율리안, 토마스, 사라, 엘렌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하고 각자의 시점에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여기에 20명 이상의 캐릭터를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사가 시리즈를 대표하는 프리 시나리오 시스템 역시 이번 리메이크의 핵심이다.

정해진 스토리를 순서대로 따라가기보다는 플레이어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만나는 캐릭터와 발생하는 이벤트, 이야기의 진행 과정이 달라진다.

원작에서 특징적이었던 전투 중 새로운 기술을 깨닫는 '번뜩임', 진형 시스템도 유지된다.

여기에 이번 작품에서는 United Attack을 비롯한 새로운 전투 요소가 추가되고 난이도 선택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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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뱃과 트레이드도 돌아온다

개인적으로 반가운 부분 중 하나다.

로맨싱 사가 3의 독특한 콘텐츠였던 매스컴뱃(War Mode)과 트레이드(Business)도 리메이크에서 다시 등장한다.

일반적인 RPG 전투와 별개로 군대를 지휘하거나 기업을 인수하면서 진행하는 콘텐츠인데, 당시에도 상당히 독특한 시스템이었다.

이런 요소를 단순히 삭제하지 않고 현대적인 형태로 다시 구현한다는 점은 마음에 든다.

특히 원작을 플레이했던 사람이라면 이 시스템들이 3D 리메이크에서 어떻게 바뀌었을지도 상당히 궁금할 것 같다.


2027년 2월 16일 발매

발매일도 발표와 동시에 확정됐다.

2027년 2월 16일.

지원 플랫폼은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Xbox on PC
Steam

으로 상당히 폭넓다. Steam판은 시차 때문에 일본 기준 2월 17일 발매로 안내되어 있다.

Nintendo Switch 2뿐만 아니라 기존 Nintendo Switch까지 지원한다는 것도 눈에 띈다.


예약·초회 특전도 공개

예약 및 초회 특전도 함께 공개됐다.

특전 장비는 두 종류다.

타치아나의 저금통
명성 랭크 2 이하에서 획득 오람 +10%

로빈의 히어로 지침서
명성 랭크 2 이하에서 획득 기술 포인트 +10%

초반 육성을 조금 편하게 만들어주는 장비들이다.

그리고 전작인 『로맨싱 사가 2 리벤지 오브 더 세븐』의 세이브 데이터를 보유한 유저를 위한 연동 특전도 준비되어 있다.

특전은 레온의 왕관이며, 태양술 라이트 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전작 리메이크를 플레이했던 유저에게 작은 보상을 주는 구성이라 나쁘지 않아 보인다.


디지털 디럭스판

Digital Deluxe Edition도 발매된다.

게임 본편에 여러 디지털 특전이 추가된 구성이다.

특히 예약 특전으로 72시간 얼리 액세스가 제공된다.

일반판보다 3일 먼저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셈이다.

디지털 특전으로는

  • 주인공 8명의 오리지널 복장 교체 의상
  • 주인공 8명의 캐릭터 캔 배지
  • 사가 시리즈 전투 BGM 10곡
  • 추가 진형 팩
  • 매스컴뱃용 아이템 팩
  • 트레이드용 아이템 팩

등이 포함된다.

실물 굿즈가 필요 없고 게임 내 추가 콘텐츠를 원하는 유저라면 이쪽이 가장 적합해 보인다.


컬렉터즈 에디션도 발매

스퀘어에닉스 e-STORE 전용 Collector's Edition도 공개됐다.

게임 본편과 함께 상당히 많은 실물 특전이 들어간다.

공개된 구성에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복제 원화, 뷰네이 관련 굿즈 등이 포함되어 있고, 디지털 디럭스 업그레이드 콘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원작 팬이라면 단순히 게임만 구입하는 것보다 소장용으로 관심이 갈 만한 구성이다.

31년 만의 풀 리메이크라는 상징성까지 생각하면 로맨싱 사가 3를 좋아했던 사람들에게는 꽤 매력적인 한정판이 될 것 같다.


로맨싱 사가 2에 이어 3까지 풀 리메이크

개인적으로 이번 발표에서 가장 반가운 건 역시 로맨싱 사가 2에 이어 3까지 제대로 된 풀 리메이크가 이어졌다는 점이다.

고전 명작을 다시 내놓으면서 그래픽만 고해상도로 바꾸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로맨싱 사가 2 리벤지 오브 더 세븐』처럼 원작의 재미를 살리면서 시스템과 그래픽을 현대적으로 다시 만드는 방식은 확실히 만족도가 달랐다.

그래서 로맨싱 사가 2 리메이크가 나온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그럼 로맨싱 사가 3도 이렇게 만들어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정말 그렇게 됐다.

1995년 원작 이후 31년 만에 완전한 3D 리메이크로 부활하는 로맨싱 사가 3.

8명의 주인공과 프리 시나리오, 번뜩임, 진형, 매스컴뱃과 트레이드 같은 원작의 특징을 얼마나 잘 살렸는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다.

 

『Romancing SaGa 3: Destinies United』는 2027년 2월 16일 발매된다.

『로맨싱 사가 2 리벤지 오브 더 세븐』을 재미있게 플레이했다면 이번 작품 역시 기대해볼 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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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uOUHBafiq0

PS5판보다 조금 늦지만 그래도 스위치2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정말 반가운 소식이 하나 발표됐다.

『페르소나 4 리바이벌(Persona 4 Revival)』의 Nintendo Switch 2 버전이 정식 발표되었다.

처음 페르소나 4 리메이크가 공개됐을 때 상당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PS5를 비롯한 다른 플랫폼이 먼저 발표되고 Nintendo Switch 2가 빠져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꽤 아쉬웠다.

페르소나 시리즈처럼 플레이 시간이 긴 RPG는 개인적으로 휴대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기기와 궁합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 늦긴 하지만 결국 Switch 2 버전까지 발매된다는 소식은 상당히 반갑다.


페르소나 4가 완전한 리메이크로 돌아온다

『페르소나 4』는 2008년 PS2로 처음 발매된 작품으로, 이후 『페르소나 4 더 골든』을 통해 여러 플랫폼으로 다시 출시되면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그리고 이번 『페르소나 4 리바이벌』은 단순한 리마스터가 아니라 페르소나 4를 현대적인 형태로 다시 제작하는 리메이크 작품이다.

『페르소나 3 리로드』에 이어 페르소나 4까지 리메이크된다는 소식만으로도 기대가 컸는데, 이제 Switch 2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더욱 마음에 든다.


PS5판은 2027년 2월 17일 발매

PS5판은 2027년 2월 17일 발매된다.

처음 발표됐을 당시에는 PS5를 비롯한 다른 플랫폼만 먼저 공개됐기 때문에, Switch 2판은 결국 나오지 않는 것인지 아쉬움이 있었다.

특히 나는 페르소나 같은 장시간 플레이 RPG는 TV 앞에 계속 앉아서 플레이하는 것보다 휴대하면서 이어서 즐기는 쪽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더욱 그랬다.

물론 성능이나 로딩 같은 부분에서는 PS5판이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휴대성까지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Switch 2판 쪽이 더 끌린다.


Nintendo Switch 2판은 2027년 5월 20일 발매

이번에 발표된 Nintendo Switch 2 버전의 발매일은

2027년 5월 20일.

PS5판이 2월 17일에 먼저 발매되기 때문에 Switch 2판은 약 3개월 정도 늦게 나온다.

조금 늦게 발매되는 건 분명 아쉽다.

하지만 처음 발표 당시 Switch 2가 빠져 있었던 걸 생각하면, 몇 달 늦더라도 결국 정식으로 발매된다는 것 자체가 더 반갑다.

아예 나오지 않는 것과 3개월 정도 늦게 나오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니까.

특히 페르소나 4 리메이크를 Switch 2에서 플레이하고 싶었던 입장에서는 이번 발표만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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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는 역시 휴대용으로 플레이하고 싶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전투만 반복하는 RPG가 아니다.

일상 파트와 던전 공략, 캐릭터와의 교류, 스토리 진행 등을 오랜 시간 반복하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짧은 시간에도 조금씩 플레이할 수 있는 휴대용 기기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 시리즈라고 생각한다.

『페르소나 4 더 골든』 역시 PS Vita로 플레이하기 정말 좋은 게임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리메이크도 Switch 2로 나오기를 바랐는데 결국 기다리던 소식이 나왔다.


문제는 PS5판을 먼저 살 것인가

이제 고민은 하나다.

PS5판은 2월 17일, Switch 2판은 5월 20일 발매다.

약 3개월 차이다.

페르소나 4 리메이크 자체를 오래 기다렸던 만큼 PS5판이 먼저 나오는데 5월까지 참고 기다리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래픽이나 성능만 생각하면 PS5판이 끌리고, 실제 플레이 스타일을 생각하면 Switch 2판이 더 끌린다.

결국

PS5판을 먼저 구입할 것인가.

아니면

3개월을 기다렸다가 Switch 2판을 구입할 것인가.

이게 가장 큰 고민이 될 것 같다.

이러다가 PS5판 먼저 사고 나중에 Switch 2판까지 또 구입하게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래도 Switch 2판 발표는 정말 반갑다

처음 페르소나 4 리바이벌이 공개됐을 때 Switch 2가 빠져 있어서 꽤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 발표는 개인적으로 더 반갑게 느껴진다.

PS5판보다 약 3개월 늦게 나오는 건 조금 아쉽지만, 결국 Nintendo Switch 2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중요하다.

페르소나 4는 원작부터 상당히 좋아했던 작품이고, 이번에는 완전한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오는 만큼 기대도 크다.

이제 Switch 2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까지 확정됐으니 기다릴 이유는 충분히 생겼다.

『페르소나 4 리바이벌』 PS5판은 2027년 2월 17일, Nintendo Switch 2판은 2027년 5월 20일 발매.

조금 늦더라도 Switch 2판이 나와줘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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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 11월 5일 발매 확정!

젤다 40주년 기념 Nintendo Switch 2도 공개

2026년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탄생한 지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그리고 9월 8일 진행된 젤다의 전설 40주년 기념 발표에서 기다리고 있던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의 발매일과 함께, 젤다의 전설 40주년 기념 Nintendo Switch 2가 공개되었다.

지난 6월 처음 공개됐을 당시 『시간의 오카리나』는 2026년 발매 예정이라고만 알려졌는데, 이번 발표를 통해 2026년 11월 5일 발매가 확정되었다.

https://youtu.be/GiHYaHhPTrU?si=Lo6mw4SEdefC0jDu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11월 5일 부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는 1998년 Nintendo 64로 처음 발매된 작품이다.

젤다 시리즈 최초의 3D 작품이면서 이후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작품이기도 하다. 2011년에는 닌텐도 3DS용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가 발매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단순한 이식이나 리마스터가 아니라 Nintendo Switch 2를 위한 본격적인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온다. 닌텐도 역시 이번 작품을 Nintendo 64 원작을 새로운 세대를 위해 다시 만든 Switch 2 전용 작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지난 6월 첫 공개 당시에는 발매일이 2026년으로만 표시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정확한 날짜가 공개되었다.

2026년 11월 5일.

이제 두 달 정도만 기다리면 시간의 오카리나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 모습으로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

https://youtu.be/ntiqdMRXKX0?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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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그래픽만 바꾼 리메이크는 아니다

이번 리메이크는 원작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그래픽을 현대적으로 다시 만드는 방향으로 제작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도 코키리 숲을 비롯해 원작을 기억하고 있다면 바로 알아볼 수 있는 장소들이 완전히 새로운 그래픽으로 다시 만들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998년 Nintendo 64로 처음 등장했던 작품이라는 걸 생각하면 세월의 차이가 상당하다.

3DS판에서도 그래픽이 크게 개선되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Switch 2 전용으로 다시 제작되는 만큼 사실상 지금까지 나온 시간의 오카리나 가운데 가장 큰 변화라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원작의 던전 구조와 퍼즐을 어느 정도까지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게임 플레이를 적용했을지가 가장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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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40주년 기념 Nintendo Switch 2 공개

이번 발표에서 개인적으로 시간의 오카리나 못지않게 눈길이 갔던 것이 바로 Nintendo Switch 2 젤다의 전설 40주년 애니버서리 에디션이다.

발매일은 시간의 오카리나보다 일주일 빠른 2026년 10월 29일이다.

이번 한정판은 특정 게임 하나를 테마로 한 제품이 아니라 젤다의 전설 시리즈 40주년 자체를 기념하는 모델이다.


검정·녹색·금색 조합의 디자인

디자인은 상당히 잘 나온 것 같다.

조이콘에는 젤다를 상징하는 녹색 계열 색상이 사용됐고, 금색 문양이 들어가 있다.

독 디자인은 더욱 눈에 띈다.

검은색과 금색을 중심으로 커다란 트라이포스 문양을 배치했고, 하단에는 금색 계열의 장식이 들어가 일반적인 Nintendo Switch 2와 확실하게 차별화되어 있다.

지금까지 나온 젤다 한정판 기기들이 대부분 금색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던 것처럼 이번 모델 역시 검정 + 녹색 + 금색 조합으로 젤다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

40주년이라는 상징성까지 생각하면 젤다 팬들에게는 상당히 소장 가치가 높은 모델이 될 것 같다.


그런데 게임은 포함되지 않는다

한 가지 주의할 부분도 있다.

공개된 일본 홍보 이미지 하단을 보면 게임 소프트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즉, 10월 29일 발매되는 40주년 기념 Nintendo Switch 2를 구입하더라도 11월 5일 발매되는 『시간의 오카리나』를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디자인만 보면 시간의 오카리나와 함께 나온 한정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정확하게는 젤다의 전설 40주년 기념 하드웨어다.


40주년에 제대로 힘을 주는 닌텐도

1986년 첫 작품이 등장한 이후 어느덧 40년이다.

그리고 40주년을 맞아 젤다 시리즈에서 가장 상징적인 작품 가운데 하나인 『시간의 오카리나』가 완전한 리메이크로 돌아오고, 이를 기념하는 Switch 2 한정판까지 함께 등장하게 되었다.

특히 시간의 오카리나는 이후 3D 젤다의 기본적인 방향을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번 리메이크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

최근 젤다는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거치면서 게임 구조가 크게 달라졌기 때문에, 1998년의 전통적인 3D 젤다를 지금의 닌텐도가 어떤 방식으로 다시 만들었을지도 상당히 궁금하다.

무엇보다 이제 발매일까지 확정됐다.

Nintendo Switch 2 젤다의 전설 40주년 애니버서리 에디션 — 2026년 10월 29일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 2026년 11월 5일

40주년을 맞은 젤다 팬들에게는 올해 연말이 상당히 즐거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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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FF11 LSB 개발일지를 작성한다.

이번에 작업한 것은 Dynamis - Beaucedine(듀나미스 보스딘)의 Hydra NM 5종이다.

Dagourmarche, Velosareon, Mildaunegeux, Goublefaupe, Quiebitiel까지 총 5마리로, LandSandBoat에서 공식적으로 전투 기믹이 구현되어 있지 않은 NM들 중 하나라 직접 구현하게 되었다.

이번 작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단순히 NM을 소환하고 전투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었다.

가능한 자료들을 참고하면서 실제 리테일 FF11에서의 전투와 최대한 동일하게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각 NM의 하이브리드 직업 특성부터 2H 어빌리티의 사용과 발동 타이밍, 소환수의 행동, 매료와 같은 특수 기믹까지 하나씩 구현하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Hydra NM 5마리를 구현하는 것이 이렇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상당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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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ourmarche

Hydra NM 중 가장 구현하기 어려웠던 NM은 역시 Dagourmarche였다.

Dagourmarche는 SMN / RDM / DRG 하이브리드 NM으로, 전투 중 Fenrir와 Wyvern을 동시에 소환하며 Charm과 Astral Flow까지 사용하는 상당히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Wyvern의 추종 문제였다.

기존 LSB의 일반적인 DRG 타입에서는 Wyvern이 주인을 따라다니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Dagourmarche에 적용했을 때는 예상과 달리 정상적으로 주인을 추종하지 않았다.

여러 부분을 수정하고 테스트했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았고, 중간에는 이 부분을 포기할까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원인을 찾아 수정한 결과 최종적으로 Wyvern이 Dagourmarche를 정상적으로 추종하고, 전투 상황에 맞춰 행동하도록 구현할 수 있었다.

Fenrir 역시 단순히 소환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소환진 연출과 등장 후 포효 애니메이션까지 적용했다.

여기에 Charm과 Astral Flow까지 구현하면서 Dagourmarche의 주요 전투 기믹을 리테일과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주요 구현 내용

  • Trigger-pop NM 등장 애니메이션
  • Fenrir 소환 및 소환 연출
  • Wyvern 소환 및 주인 추종 행동
  • Hybrid NM Pet Behavior
  • Charm
  • Astral Flow

Dagourmarche 구현 영상

https://youtu.be/vLo1g9ogqlE


Velosareon

Dagourmarche 이후부터는 구현의 초점이 조금 달라졌다.

다고르마슈는 소환수 AI나 Charm처럼 기믹 자체를 구현하는 난도가 높았다면, 나머지 Hydra NM들은 각 직업의 2H 어빌리티를 단순히 사용하도록 만드는 것보다 언제 사용하도록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한 부분이었다.

Velosareon은 SAM / DRK / RNG 계열의 하이브리드 NM으로 Meikyo Shisui, Blood Weapon, Eagle Eye Shot을 사용한다.

각각의 2H 어빌리티가 동작하도록 구현하는 것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았지만, 실제 리테일 자료와 비교하면서 2H가 발동되는 타이밍을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는 작업에 중점을 두었다.

단순히 HP가 특정 수치가 되면 무조건 발동하는 식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전투에서 느껴지는 흐름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여러 차례 테스트와 조정을 진행했다.

주요 구현 내용

  • Trigger-pop NM 등장 애니메이션
  • Hybrid SAM / DRK / RNG Behavior
  • Meikyo Shisui
  • Blood Weapon
  • Eagle Eye Shot
  • 리테일 기준 2H 어빌리티 발동 타이밍 조정

Velosareon 구현 영상

https://youtu.be/4KUUG_JS63I

 


Mildaunegeux

Mildaunegeux는 MNK / THF / NIN 하이브리드 NM으로 Hundred Fists, Perfect Dodge, Mijin Gakure를 사용한다.

Velosareon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2H 어빌리티 구현 자체보다는 리테일과 비슷한 타이밍으로 발동하도록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여러 직업의 2H를 사용하는 Hydra NM 특성상 단순히 어빌리티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는 원래 전투의 느낌을 살리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때문에 확인 가능한 리테일 자료를 기준으로 발동 타이밍을 반복적으로 조정했다.

주요 구현 내용

  • Trigger-pop NM 등장 애니메이션
  • Hybrid MNK / THF / NIN Behavior
  • Hundred Fists
  • Perfect Dodge
  • Mijin Gakure
  • 리테일 기준 2H 어빌리티 발동 타이밍 조정

Mildaunegeux 구현 영상

https://youtu.be/YNFlMnw6V5o

 


Goublefaupe

Goublefaupe는 PLD / RDM / WAR 하이브리드 NM으로 Mighty Strikes, Invincible, Chainspell을 사용한다.

이 NM 역시 각각의 2H 어빌리티가 리테일과 최대한 비슷한 타이밍으로 발동하도록 조정했다.

그리고 Goublefaupe 작업을 진행하면서 기존 Hydra NM 영상에서 미처 수정하지 못했던 문제 하나도 함께 수정했다.

바로 TP 기술의 준비 애니메이션이다.

기존에 촬영했던 Dagourmarche, Velosareon, Mildaunegeux 영상에서는 TP 기술 사용 시 딜레이 값이 0으로 설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TP 기술이 발동하기 전에 나타나야 할 준비 애니메이션이 생략되는 문제가 있었다.

전투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리테일의 동작을 최대한 재현한다는 이번 작업의 목적을 생각하면 그대로 둘 수 없는 부분이었다.

해당 딜레이를 수정했고, Goublefaupe부터는 TP 기술 사용 전에 준비 애니메이션이 정상적으로 재생되도록 변경했다.

개발을 하다 보면 하나를 구현하면서 이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다른 문제를 찾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도 그런 경우 중 하나였다.

주요 구현 내용

  • Trigger-pop NM 등장 애니메이션
  • Hybrid PLD / RDM / WAR Behavior
  • Mighty Strikes
  • Invincible
  • Chainspell
  • 리테일 기준 2H 어빌리티 발동 타이밍 조정
  • TP 기술 준비 애니메이션 딜레이 수정

Goublefaupe 구현 영상

https://youtu.be/vKqkI2q0cAs

 


Quiebitiel

마지막 Hydra NM은 Quiebitiel이다.

Quiebitiel은 BRD / WHM / BLM 하이브리드 NM으로 Soul Voice, Benediction, Manafont를 사용한다.

Quiebitiel 역시 앞서 작업한 NM들과 동일하게 각 2H 어빌리티의 발동 타이밍을 리테일 자료와 비교하면서 조정했다.

특히 Benediction처럼 전투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치는 2H는 언제 발동하느냐에 따라 실제 전투의 난이도와 흐름 자체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어빌리티가 정상적으로 실행되는 것만 확인하고 끝낼 수는 없었다.

최종적으로 Soul Voice, Benediction, Manafont까지 각각의 2H가 의도한 타이밍에 동작하도록 조정하면서 Quiebitiel 구현을 마무리했다.

주요 구현 내용

  • Trigger-pop NM 등장 애니메이션
  • Hybrid BRD / WHM / BLM Behavior
  • Soul Voice
  • Benediction
  • Manafont
  • 리테일 기준 2H 어빌리티 발동 타이밍 조정
  • TP 기술 준비 애니메이션 딜레이 수정 적용

Quiebitiel 구현 영상

https://youtu.be/uaWd-Gn9gaA

 


Hydra NM 5종 구현을 마치며

처음 Hydra NM 작업을 시작했을 때는 단순히 LSB에서 공식적으로 구현되어 있지 않은 NM의 기믹을 추가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작업을 진행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수정하게 되었다.

Dagourmarche에서는 Fenrir와 Wyvern의 소환 및 행동부터 Charm, Astral Flow까지 구현해야 했고, 특히 Wyvern의 추종 문제를 해결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나머지 Hydra NM에서는 단순한 기능 구현보다는 2H 어빌리티의 발동 타이밍과 전투 밸런스를 실제 리테일에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는 작업에 많은 시간을 사용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TP 기술의 준비 애니메이션이 생략되는 문제처럼 기존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도 찾아 수정할 수 있었다.

결국 이번 작업의 목표는 단순히 “Hydra NM 5마리를 전투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아니었다.

내가 FF11 서버를 개발하면서 계속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75레벨 시대의 Final Fantasy XI를 가능한 범위에서 실제 리테일과 최대한 비슷하게 복원하는 것이 이번 작업에서도 가장 큰 목표였다.

완벽하게 당시의 서버 로직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확인할 수 있는 자료와 실제 동작을 참고하면서 하나씩 맞춰나가고 있다.

이번 작업으로 Dynamis - Beaucedine의 Hydra NM 5종 주요 기믹 구현은 모두 완료했다.

Dagourmarche부터 마지막 Quiebitiel까지 생각보다 긴 작업이었지만, 한동안 계속 신경 쓰였던 작업 하나를 제대로 끝낸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도 후련하다.

앞으로도 아직 구현되지 않았거나 리테일과 동작이 다른 부분들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계속 수정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Hydra NM 5종의 실제 전투와 구현된 기믹은 각 항목에 첨부한 YouTube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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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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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5msVTpaNM

 

FINAL FANTASY VII REVELATION 2027년 4월 8일 발매

드디어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인 「FINAL FANTASY VII REVELATION」의 발매일이 공개되었다.

지난 6월 처음 공개됐을 당시에는 2027년 봄 발매 예정이라고만 발표됐는데, 이번에 정식 발매일이 2027년 4월 8일로 확정되었다.

2020년 「FINAL FANTASY VII REMAKE」를 시작으로, 2024년 「FINAL FANTASY VII REBIRTH」를 거쳐 약 7년에 걸쳐 이어져 온 리메이크 3부작도 이제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원작 FINAL FANTASY VII이 1997년에 발매됐으니, 공교롭게도 원작 30주년이 되는 2027년에 리메이크 프로젝트 역시 완결되는 셈이다.


FINAL FANTASY VII REVELATION

이번 작품의 정식 타이틀은 FINAL FANTASY VII REVELATION.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이자 완결편으로, 메테오와 웨폰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클라우드 일행은 비공정 하이윈드를 타고 마지막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공식 발표에서도 이번 작품은 리메이크 3부작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작품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하이윈드를 이용해 넓어진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하는 요소도 포함된다.

리버스에서 이미 상당히 넓은 필드가 구현됐던 만큼, 하이윈드까지 등장하는 3편에서 월드맵을 어떤 형태로 구현했을지가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부분이다.


2027년 4월 8일 전 플랫폼 동시 발매

발매일은 2027년 4월 8일.

지원 플랫폼은 다음과 같다.

PlayStation 5 / Nintendo Switch 2 / Xbox Series X|S / Xbox on PC / Steam / Epic Games Store

이번에는 특정 플랫폼의 기간 독점 없이 여러 플랫폼으로 동시에 발매되는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미 스퀘어에닉스는 REVELATION을 멀티 플랫폼 동시 발매 작품으로 발표한 상태였는데, 이번 발매일 공개로 2027년 4월 8일에 모든 플랫폼에서 동시에 시작하게 되었다.

더보기

FINAL FANTASY VII TRILOGY EDITION

완결편 발매와 함께 FINAL FANTASY VII TRILOGY EDITION도 공개되었다.

이름 그대로 지금까지 발매된 리메이크 3부작을 한꺼번에 구성한 버전이다.

구성은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
FINAL FANTASY VII REBIRTH
FINAL FANTASY VII REVELATION

총 3작품.

지금까지 리메이크 시리즈를 플레이하지 않았던 유저라면 사실상 이번 트릴로지 에디션 하나로 처음부터 완결편까지 모두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예약 구매 후에는 발매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REMAKE INTERGRADE와 REBIRTH를 먼저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일본판 기준으로 표시된 가격은 일반 가격 14,740엔, 예약 구매 가격은 11,330엔이다.

3작품을 한꺼번에 구매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기존 작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유저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구성으로 보인다.


COLLECTOR'S EDITION

역시 FINAL FANTASY답게 Collector's Edition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번 한정판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단연 클라우드와 세피로스의 대형 피규어다.

단순히 각각 따로 서 있는 형태가 아니라 두 캐릭터가 서로 등을 맞댄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이번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한정판답게 상당히 존재감 있는 구성이다.

여기에

아트북
미니 사운드트랙
스틸북 케이스
FINAL FANTASY VII REVELATION 게임 본편
각종 디지털 장비 및 액세서리
스토리 DLC 2종

등이 포함된다.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매직: 더 개더링 × FINAL FANTASY 오리지널 프로모 카드도 제공된다.

FINAL FANTASY VII 관련 굿즈를 수집하는 유저라면 가장 관심이 갈 만한 버전이 아닐까 싶다.

특히 클라우드와 세피로스 피규어는 이번 Collector's Edition을 상징하는 구성품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PREMIUM PLUS EDITION

피규어 같은 실물 특전이 필요 없는 유저를 위한 Premium Plus Edition도 공개되었다.

게임 본편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포함된 구성이다.

여러 종류의 장비와 액세서리 외에도

디지털 미니 사운드트랙
디지털 아트북
스토리 확장 패스
스토리 DLC 2종
24시간 얼리 액세스

등이 포함된다.

Collector's Edition의 실물 구성품에는 큰 관심이 없지만 추가 콘텐츠까지 모두 즐기고 싶은 유저라면 이쪽이 더 적합해 보인다.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Collector's Edition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소환 마테리아 특전이 제공된다.


전작 세이브 데이터 특전도 존재

기존 작품의 세이브 데이터를 보유한 유저를 위한 특전도 이미 공개되어 있다.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면 소환 마테리아 초코보&모그리, 「FINAL FANTASY VII REBIRTH」의 세이브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면 소환 마테리아 피닉스를 받을 수 있다.

단, 동일한 플랫폼 또는 동일한 하드웨어에 저장된 데이터가 필요하다.


드디어 끝이 보이는 FF7 리메이크 프로젝트

FINAL FANTASY VII REMAKE가 처음 발매된 게 2020년이니 완결까지 무려 7년이다.

사실 리메이크 1편이 미드가르에서 끝났을 당시만 해도 이 프로젝트가 과연 몇 년이나 걸릴지 감도 잡기 어려웠다.

그리고 2024년 REBIRTH를 거쳐 이제 정말 마지막 작품까지 발매일이 정해졌다.

특히 이번 REVELATION에서는 원작 후반부의 핵심 내용뿐만 아니라 리메이크와 리버스를 거치면서 달라진 스토리를 어떻게 정리할지가 가장 큰 관심사일 것이다.

에어리스와 잭스, 그리고 세피로스를 둘러싼 여러 변화들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도 궁금하다.

무엇보다 2027년 4월 8일, 드디어 3부작의 마지막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트릴로지 에디션까지 함께 발표된 걸 보면 스퀘어에닉스 역시 이번 작품을 단순한 신작 하나가 아니라 지난 7년간 진행된 FF7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완결이라는 점을 상당히 강조하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남은 건 게임이 제대로 마무리되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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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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