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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봉기 – 가격 대비 너무 허전한 구성

박스 디자인은 전형적인 소니 스타일입니다.
깔끔하고 무난하지만, 개봉하는 순간부터 가격 대비 만족감은 낮습니다.

구성품은 다음이 전부입니다.

  • PS 포탈 본체
  • USB-C 케이블
  • 간단한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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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물 디자인 – 태블릿에 듀얼센스를 붙여놓은 느낌

실물을 처음 들었을 때 드는 생각은 단순합니다.

“이거 생각보다 크고, 무겁다.”

화면 중앙에 8인치 LCD,
좌우에 듀얼센스 반쪽을 붙인 구조인데
디자인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완성된 휴대기기라는 느낌은 부족합니다.

특히 문제는 무게와 무게 중심입니다.


3. 무게 – 스위치2보다 체감상 더 무겁다

PS 포탈( 529g )은 실제 사용 시 스위치2( 534g )보다 체감 무게가 더 큽니다.

  • 화면과 컨트롤러 일체형 구조
  • 무게 중심이 중앙 화면 쪽으로 쏠림
  • 손목과 손바닥에 부담이 빠르게 누적됨

짧게 플레이할 때는 괜찮지만
30분~1시간만 넘어가도 피로감이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침대, 소파에서 반쯤 눕는 자세로 플레이할 경우
스위치 계열보다 훨씬 불편합니다.

👉 “휴대용 기기”라고 부르기엔 부담이 큽니다.


4. 조작감 – 듀얼센스보다 확실히 못하다

겉보기엔 듀얼센스와 비슷하지만, 조작감은 분명히 다릅니다.

  • 그립이 듀얼센스일때는 최고였으나 반으로 갈라놓으니 최악
  • 아날로그 스틱 작아짐
  • 손바닥을 받쳐주는 곡면이 부족
  • 버튼과 트리거 압감이 미묘하게 가벼움

결과적으로:

  • 기존 듀얼센스보다 손에 덜 착 감김
  • 액션 게임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특히 닌자가이덴 같은 게임)
  • 장시간 플레이 시 안정감 부족

듀얼센스에 익숙한 사용자일수록
어색함과 피로감을 더 크게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리하면 위치가 참 애매합니다.

  • 휴대기기 기준 → 무겁고 부담됨
  • 콘솔 패드 기준 → 듀얼센스보다 불편함

5. 이건 휴대용 게임기가 아니다 – 정체성 문제

PS 포탈은 기본적으로 독립형 게임기가 아닙니다.

  • 게임 설치 불가
  • 단독 실행 불가
  • PS5 리모트 플레이 중심

다만, 2025년 11월 PS Plus 클라우드 스트리밍 업데이트 이후
PS5 본체 없이도 클라우드 게임 실행은 가능해졌습니다.(하지만 한국에서는 클라우드를 지원하지 않아 불가능)

이 점은 분명 개선이지만, 한계도 명확합니다.

  • 클라우드 지원 타이틀은 일부에 불과
  • 네트워크 품질에 따라 체감 품질 차이 큼
  • 입력 지연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음

“본체 없이 자유롭게 PS 게임을 즐긴다”라고 말하기엔
아직 조건이 많습니다.


6. 화면과 성능 – 나쁘진 않지만 감동은 없다

  • 8인치 LCD
  • 1080p / 60Hz
  • OLED 아님

화면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오히려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액션 게임, 타이밍이 중요한 게임에서는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스트레스가 꽤 큽니다.


7. 결정적인 문제 – 대체제가 너무 많다

가장 큰 문제는 이것입니다.

PS 포탈만의 결정적인 장점이 없다

이미 다음 조합으로 가능한 일이 너무 많습니다.

  • 스마트폰 + 듀얼센스
  • 태블릿 + 듀얼센스
  • 노트북 리모트 플레이

이들과 비교했을 때 PS 포탈은

  • 더 무겁고
  • 더 자유롭지도 않습니다

“PS 전용 기기 감성” 외에는
정당화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8. 이런 분들만 고려해볼 만합니다

다음 조건에 대부분 해당된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 집 안에서만 플레이
  • PS Plus 클라우드 활용 목적 (해외 거주자 한정)
  • 스마트폰 화면이 너무 작은 분
  • PS 전용 하드웨어 감성에 강한 분

그 외 사용자라면 굳이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9. 총평 – 개선됐지만 여전히 애매한 기기

PS 포탈은 나쁜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획 의도가 끝까지 설득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 스위치2보다 체감상 무겁고
  • 듀얼센스보다 불편하며
  • 스마트폰보다 자유롭지 않습니다

한 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있으면 쓰긴 쓰겠지만, 굳이 살 이유는 없다.”


평점 (주관적)

  • 디자인: ⭐⭐⭐☆☆
  • 화면: ⭐⭐⭐☆☆
  • 조작감: ⭐⭐☆☆☆
  • 활용성: ⭐⭐☆☆☆
  • 가격 대비 만족도: ⭐⭐☆☆☆

총점: 2.8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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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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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10 오프라인 초디럭스판 개봉기

Nintendo Switch │ 소장 중심 · 실물 패키지 기준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시리즈 최초의 온라인 작품이었던 드래곤 퀘스트 X를
완전한 싱글 플레이 RPG로 재구성한 독특한 타이틀이다.

이번 리뷰에서는
게임성 분석보다는,

  • 한정판 패키지의 완성도
  • 구성품의 실물 만족도
  •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판이 국내에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는 점을 포함해 소장 관점에서 이 한정판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중심으로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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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정판 패키지 첫인상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단연 슬라임 문양이 중앙에 배치된 금박 한정판 박스다.

  • 책 형태를 연상시키는 박스 구조
  • 과하지 않은 금색 톤과 음각 패턴
  • 전면 중앙의 슬라임 엠블럼

요즘 한정판처럼 “크기만 큰 박스”가 아니라,
보관 자체를 전제로 설계된 박스라는 인상이 강하다.

진열해 두었을 때도
게임 박스라기보다는
드래곤 퀘스트 테마 굿즈 박스에 가깝다.


2. 구성품 정리 (실물 기준)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한정판 구성은 다음과 같다.

  •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게임 패키지 (Nintendo Switch)
  • 35주년 기념 금색 로고 배지
  • 슬라임 머그컵
    • 실사용 가능한 도자기 머그컵
    • 전면에 슬라임 얼굴이 큼직하게 인쇄된 드퀘다운 디자인
  • 금색 하구레메탈 스푼
    • 하구레메탈 형태를 살린 디자인
    • 사용 가능하지만 성격상 기념·전시용 굿즈에 가까움
  • 한정판 전용 금박 박스
  • 초회 특전 아이템 코드

구성품 수만 보면 화려한 한정판은 아니다.
하지만 모든 구성품이 ‘슬라임’이라는 하나의 테마로 통일되어 있어
잡다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다.

많이 넣는 대신,
드래곤 퀘스트를 상징하는 요소에 집중한 구성이다.

3. 게임 패키지 디자인 평가

게임 패키지 표지 역시 인상적이다.

  • 남/여 주인공을 양분한 대칭 구도
  • 온라인판과 달리 SD 스타일로 재해석된 캐릭터 디자인
  • 전통적인 드래곤 퀘스트 감성을 강조한 색채 구성

한정판 박스와 나란히 두었을 때
톤과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점에서
패키지 디자인의 완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4. 오프라인화에 대한 솔직한 인상

이 작품은 분명히 말해
온라인 드래곤 퀘스트 X를 그대로 옮겨온 게임은 아니다.

  • 스토리 진행 구조 단순화
  • 전투 템포 개선
  • MMORPG 특유의 반복·협동 요소 대부분 제거

그 결과,

  • ✔ 싱글 RPG로서의 접근성은 크게 향상
  • ❌ 온라인판 특유의 방대한 세계감과 깊이는 축소

즉,

온라인 드퀘 X가 궁금했지만 MMO는 부담스러웠던 유저에게는 적합
온라인 드퀘 X의 경험을 기대한 유저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5. Nintendo Switch판 국내 정식 미발매에 대해

중요한 점 하나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Nintendo Switch판은 국내에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

  • 한국어 정식 패키지 미출시
  • 국내 유통·AS·공식 지원 없음
  • 일본판(또는 해외판) 구매가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

이 점은 플레이보다는
소장 관점에서 오히려 의미가 생기는 요소다.

정식 발매작은 아니지만,
그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 쉽게 구하기 어려운 패키지
  • 드래곤 퀘스트 컬렉션 내에서 이질적이면서도 특별한 포지션을 차지하게 된다.

6. 소장가치 중심 총평

이 한정판의 가치는
구성품 개수나 가격 대비 볼륨이 아니라,

  • 온라인 → 오프라인으로 전환된 유일한 드퀘 작품이라는 점
  • 슬라임 테마에 집중한 굿즈 구성
  • 국내 정식 미발매로 인한 희소성에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한정판이다.


이런 분께 추천

  • 드래곤 퀘스트 패키지를 꾸준히 모으는 유저
  • 온라인 게임은 부담스럽지만 드퀘 X 스토리가 궁금했던 사람
  • 굿즈 수보다는 테마와 상징성을 중시하는 한정판을 선호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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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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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3 리로드

PS5 판 vs Nintendo Switch 2판 비교 리뷰

(그래픽·프레임·가격·플레이 환경 기준 종합 정리)

페르소나 3 리로드는 게임 자체의 완성도보다
“어떤 플랫폼에서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체감 만족도가 더 크게 갈리는 작품이다.

이번 글에서는

  • PS5 판
  • Nintendo Switch 2판을 실제로 사용·소장해 본 기준에서 장단점을 나누어 정리하고, 마지막에는 어떤 유저에게 어떤 선택이 더 맞는지까지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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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키지 & 소장 관점

▶ PS5 판

  • 전통적인 블루 케이스
  • 안정적인 구성
  • 전형적인 콘솔 패키지 감성

깔끔하고 무난하다.
다만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는 느낌은 강하지 않다.

 


▶ Nintendo Switch 2판

  • 키카드, 레드 케이스 특유의 시각적 존재감
  • 진열 시 눈에 잘 띄고 사진도 잘 받음
  • 굿즈와 함께 두었을 때 패키지 자체가 하나의 소품처럼 보임

개인적으로 키카드 라는 부분만 제외한다면 소장 만족감은 Switch 2 쪽이 확실히 더 높다.

 

2. 특전 구성 – 실사용 기준 평가

사진에 포함된 특전 구성은 단순 장식용이 아니다.

  • 일러스트 데스크 매트(마우스패드)
    • 책상 위 분위기 전환에 효과적
    • 캐릭터 단체 컷 활용도가 높음
  • 지퍼형 클리어 파우치
    • 엽서·소책자·얇은 문서 보관용으로 실사용 가능

“예쁘기만 한 굿즈”가 아니라
생활 공간에 실제로 쓰이는 굿즈라는 점에서 평가가 좋다.

3. 그래픽 & 프레임 차이 (중요)

▶ 프레임

  • PS5: 거치 모드 60FPS 안정적
  • Switch 2: 거치 모드에서도 60FPS 유지, 휴대 모드 30FPS

👉 프레임 차이는 사실상 없다.
플레이 감각에서 체감되는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 그래픽

  • PS5가 해상도, 텍스처, 라이팅 디테일에서 우세
  • Switch 2는 일부 효과가 간소화되어 있음

다만 캐릭터 모델, UI, 연출의 핵심은 동일해서
플레이 중 “그래픽이 떨어진다”는 인상은 거의 없다.

차이는 “비교하면 보이는 수준”이지,
“체감 차이”까지는 아니다.

4. 플레이 환경 차이 (체감 만족도의 핵심)

▶ PS5

  • 거실/책상 중심의 거치 플레이
  • 큰 화면과 사운드 환경에서는 몰입도 우수
  • 다만 켜는 데까지의 심리적 장벽이 존재

“오늘은 귀찮아서 안 켜게 되는 날”이 생기기 쉽다.

 


▶ Switch 2

  • 침대, 소파, 짧은 휴식 시간에도 바로 플레이 가능
  • 짧게 하다 이어서 하기 쉬움
  • 페르소나 특유의 일상 파트 + 전투 구조와 궁합이 매우 좋음

결과적으로 플레이 빈도 자체가 눈에 띄게 올라간다.

5. 가격적인 장점 – PS5가 유리한 부분

공정하게 짚어야 할 부분도 있다.

  • 가격 면에서는 PS5가 확실히 더 저렴 (PS5 본편+확장팩 가격이 스위치2 본편과 비슷)
  • 할인 폭이 빠르게 형성됨
  • 중고 시세도 안정적인 편

가성비만 놓고 보면
PS5 판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다.


6. 혹평도 포함해서 말하자면

공통 단점

  • 원작을 이미 잘 아는 유저에게는 신선함이 제한적
  • 구조 자체는 여전히 고전적

7. 최종 결론

  • 그래픽 디테일·가격 중시 → PS5
  • 플레이 빈도·자유도·생활 밀착형 플레이 → Switch 2

프레임은 두 플랫폼 모두 거치 기준 60FPS로 동일하다.
차이를 만드는 건 성능이 아니라 플레이 방식이다.

가격만 보면 PS5가 더 매력적이지만,
실제로 더 자주, 더 오래 플레이하게 되는 쪽은 Switch 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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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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