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전자상가(이하 국전)에 가서 몬스터헌터4G 스페셜팩 직수령했습니다. 힘드네요.-_-; 의정부에서 국전까지 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무지 막히더군요. LL이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는 않네요. 보통 써본사람들 글 보면 무겁다 크다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기존에 비타를 사용해서 그런지 그닥 크다는 느낌도 없고 무겁다는 느낌도 없네요. 기존 구3DS에 비해서 그렇게 무게가 크게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국전에서 확실히 한XX쪽이 가격이 싸게 책정되있는듯합니다. 알아보니 다른게임점보다 1만 5천원정도의 가격차이가 있더군요. 몬헌4G 동봉판은 모르겠고 New 3DS 작다수 기준이구요. 몬헌4G도 다른곳에 비해 1만원이상 저렴했습니다.단점은 한XX는 물건이 입고되기전까지 가격공개를 안한다는점입니다. 물론 전 한XX에서 안샀고 다른 게임점에서 주문하고 오늘 직수령한지라...-_-; 가격만 공개했어도 한XX에서 예약했을텐데...
패키지는 생각보다 작더군요.
뒷면입니다.
개봉.. 몬스터헌터4G 소프트가 보이네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뉴 3DS LL입니다. 일명 뉴큰다수
볼수력 메탈릭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군요.
뉴3DS에서 게임카드 슬롯위치가 변경되었습니다.
뒷면
뉴3DS에서 새롭게 추가된 RZ버튼과 LZ버튼
액정필름 붙인후 구동..
개인적으로 버튼은 좀 아쉽네요. 뉴 3DS 작다수처럼 슈퍼패미콤 색상으로 해주지...-_-;
새롭게 추가된 C스틱은 생각보다 뻑뻑하네요. 기존에 아날로그와 완전히 다른방식이고 터치센서가 있는듯합니다. 그냥 손만 문지르면 반응하는 방식입니다.
기존에 가지고있던 구3DS와 크기 비교 솔직히 LL이라고해서 무지 클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작았다.
몬스터헌터4G 스페셜팩 직수령하러 내일 간만에 국전갑니다. 원래 NEW 3DSLL말고 그냥 NEW 3DS사려고했는데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LL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그냥 몬헌4G 한정판으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간만에 몬스터헌터하는데 과연 어떨지 기대반 걱정반이군요. 몬헌을 마지막으로 플레이한게 PSP용 3rd가 마지막이였는데... 닌텐도 기종으로 나온 몬헌을 플레이하는건 이번이 처음인듯합니다.
그리고 뉴3DS만 새롭게 추가된 C스틱이 매우 기대되는군요~ 이제 기존에 가지고있던 바하 레벨레이션을 제대로 플레이할수있을듯... 그나저나 내일 차는 안막힐라나 모르겠네요. 점심먹고 갈건데...~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