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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리마스터

전작과의 비교 중심 리뷰

같은 시리즈, 전혀 다른 방향성

**The Last of Us Part 1**와
**The Last of Us Part 2 Remastered**는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지향점은 완전히 다르다.

전작이 “플레이어와 감정을 공유하는 이야기”였다면,
파트 II는 “플레이어에게 감정을 요구하는 이야기”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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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비교 – 공감 vs 강요

▶ 전작: 감정의 축적

파트 1의 스토리는 단순했다.

  • 조엘과 엘리의 여정
  • 보호 → 갈등 → 유대
  • 선택의 여지를 남기는 결말

중요한 건,
**플레이어가 자연스럽게 조엘의 선택을 ‘이해하게 되는 구조’**였다.
동의하지 않아도, 감정적으로는 납득이 갔다.


▶ 파트 2 : 감정의 해체

반면 파트2는 의도적으로 전작을 부정한다.

  • 기존 캐릭터의 서사를 빠르게 소모
  • 플레이어가 애착을 가질 틈 없이 전개
  • 특정 감정과 메시지를 받아들이도록 유도

특히 논란이 된 동성애·다양성 요소는
존재 자체보다도 서사 안에서 기능하는 방식이 문제다.

  • 캐릭터를 이해하기보다 “받아들이라”는 구조
  • 공감보다는 당위성 강조
  • 감정 이입보다 메시지 전달이 우선

이로 인해
전작에서 형성된 감정의 연속성이 단절된다.


🕹️ 게임성 비교 – 진화는 확실하다

▶ 전작

  • 안정적인 스텔스와 전투
  • 당시 기준으로 뛰어난 연출
  • 다소 단순한 전투 패턴

▶ 파트 2 리마스터

  • 전투·스텔스의 깊이 대폭 강화
  • 적 AI와 환경 활용 증가
  • PS5 기반 60fps, 빠른 로딩
  • No Return 로그라이크 모드 추가

👉 순수 게임성은 파트 II가 압도적으로 우위다.
이 점만큼은 전작 팬도 부정하기 어렵다.


🎭 캐릭터 서사의 차이

  • 전작:
    캐릭터의 선택이 이해 → 공감 → 여운으로 이어짐
  • 파트 2:
    캐릭터의 선택을 먼저 제시 → 이후 설명 시도
    → 이미 떠난 감정은 돌아오지 않음

이 차이가
파트 II가 끝까지 호불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핵심 원인이다.


⭐ 개인 평가 (5점 만점 / ⭐ 1개 = 1점)

▶ 전작 (The Last of Us Part 1)

  • 스토리: ⭐⭐⭐⭐⭐ (5 / 5)
  • 게임성: ⭐⭐⭐⭐☆ (4 / 5)
  • 종합: ⭐⭐⭐⭐⭐ (5 / 5)

▶ 파트 2 리마스터

  • 게임성: ⭐⭐⭐⭐⭐ (5 / 5)
  • 그래픽·연출: ⭐⭐⭐⭐⭐ (5 / 5)
  • 스토리: ⭐⭐☆☆☆ (2 / 5)

종합: ⭐⭐⭐⭐☆ (4 / 5)


🎯 총평 – 무엇을 기대하느냐에 따라 갈린다

“전작을 사랑했던 이유가 ‘이야기’라면 실망할 수밖에 없고,
게임 플레이 자체를 원했다면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만난다.”

  • 전작의 감정을 이어받고 싶다면 → 비추천
  • 최고 수준의 서바이벌 액션을 원한다면 →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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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g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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