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발매를 기대했지만 마크로스 라이센스가 복잡하게 엉켜있어서 국내 정식발매는 되지 않는다고합니다.현재 구매대행 사이트들에서는 비타판 9만 PS3판 10만에 예약받더군요. 물론 전 안삽니다. 이젠 터무니없이 손해봐가며 게임할정도로 게임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었네요. 나이도 어느덧 30대 중반이되서 그런지 예전처럼 게임을 많이 하진 못하겠더군요.
10대나 20대 때만해도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 나오면 남들보다 하루라도 빨리하기위해 비싼값이라도 구매대행 이용하고 했었는데 이젠그렇게 까진... 하고싶지가 않군요. 현재 3차슈로대Z 일본 아마존 최저가가 6230엔인데.. 9만원에 산다는건 미친짓지죠. 구매한다면 차라리 그냥 다운로드판을 사는게 나을듯... 구매대행 사이트들이 경쟁사들이 많이 없다보니까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예전 PS2 시절에는 구매대행 사이트가 많아서 경쟁도 치열했고 가격도 지금보다 저렴했었습니다.
후 그나저나 4월 11일 플스4 추가물량이 풀린다고하는데... 구매가 망설여지네요~ 이미 온라인 게임샵에 예약해놓고 입금을 안해놓은 상태입니다. 하위호환이 됐더라면 그냥 샀겠지만 현재 플스4의 경우 일본 게임들이 많이발매되지도 않은 상태고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게임들도 내년에나 나오니... 구지 급하게 구매해야되나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예전처럼 시간적인 여유도 많이 없고 이젠 거치형보다는 스마트폰 게임이나 휴대용 콘솔에 그나마 손이 가는것같습니다. 근데 그마저도 소프트를 사놓고 잘 안하게되더군요~
FF14도 플레이해야되는데.... 다들 잘 지내시나모르겠군요~
'게시판 > 게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오 하자드 리버스 HD리마스터 발매에 대한 고찰... (1) | 2014.08.08 |
---|---|
최근에 가격덤핑으로 구매한 게임들... (0) | 2014.07.05 |
[PS4] 플레이스테이션4는 도대체 언제쯤 물량이 풀리나? (5) | 2014.03.18 |
[PS3] 버추어 파이터5 파이널 쇼다운 사려고했는데.. (0) | 2012.07.30 |
닌자가이덴 시그마 플러스 받았는데 패키지 불량이네요. (2) | 2012.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