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가 종료되고 런칭시간 1시간을 앞두고 이제 본격적으로 PS비타의 런칭 관련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SCE 아시아 회장 야스다 테츠히코씨(이름 외우기 참 힘드네-_-;)가 연설을 준비중인 모습니다. 사실 회장보다 저 여성분에게 더 관심이가더라는...~_~;;; 아마도 SCE 아시아 회장의 비서 같습니다. 한국사람은 아닌것같고 일본사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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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옆에 있어던 여성분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분이 통역사인줄 알았는데 통역사가 아니더군요.
이분이 바로 일본어 통역을 맡으신 분이였습니다. 이름은 모르겠네요.
연설중인 SCE 아시아회장 야스다 테츠히코씨
SCE 아시아 회장 야스다 테츠히코씨 연설중에...두번째
SCE 아시아 회장 야스다 테츠히코씨의 연설이 끝나자 SCEK 대표 카와구치 시로씨가 무대에 오르는 모습.
처음에 한국말로 인사를해서 깜놀 ㅋㅋㅋ
SCEK 대표 카와구치 시로씨 연설중에 두번째 사진
저 비서 여성분 제대로 사진 좀 찍고싶었는데 좀 처럼 기회가 오질 않더군요.
사실 몇장 더 찍긴했는데 그닥 이쁘게 안나와서리....
마지막 역시 한국말로 인사하고 무대를 내려오는 SCEK 대표 카와구치 시로씨
SCE 아시아 회장 및 SCEK 대표의 연설이 끝나고 간단한 비타 소개영상을 상영 1
저 스크린 자체가 화질이 별로 좋지않아서 사진역시 그닥 좋게 안나왔네요.
세번째...
누군가 했는데 SCEA의 에릭 하야시 테크니컬 프로덕트 디렉터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일본사람인줄 알았는데...미국사람인듯(?) 이번 비타용 언차티드 개발자라고 알고있는데 맞나(?) 아무튼... 인상이 참 좋으시더군요. 마치 옆집사는 아저씨 같은 느낌이랄까....
PS비타용 언차티드를 영어로 소개하고있는 사진.. 왼쪽은 남자 통역사.
직접 언차티드를 플레이하며 시연을하는 에릭 하야시씨
흠 그래픽은 그렇게 나쁘진 않았는데 정규해상도가 아니라서 그런지 계단이...-_-;
확실히 너무 급하게 만들어진것같더군요. 언차티드는 사실 PS3를 대표하는 킬러타이틀중 하나인데
비타용은 많이 아쉽더군요. 과연 북미에서는 몇만장이나 팔릴런지...
언차티드 소개 및 개발자 시연이 끝나고 개그콘서트의 개그맨들이 PS비타 런칭 축하메세지 상영중.
요즘 한창 인기몰이하는 개콘 코너인 서울메이트에서 비타를 들고나왔네요. ㅋㅋㅋ
사진은 좌(류정남), 우(양상국)씨 입니다.
허경환씨의 등장...
재밌었습니다. ㅋㅋ
두번째는 개콘 코너중 감사합니다라는 코너의 개그맨들이 등장!
이름은 왼쪽부터 정태호,송병철,이상훈씨
비타를 들고있는 개그맨 송병철씨...
세번째는 개콘의 인기코너중 하나죠. 비상대책위원회팀 등장! ㅋ
왼쪽부터 개그맨 송병철,김원효,김준현씨입니다.
이렇게 개그맨의 축하 영상 메세지는 여기서 끝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무대에 올라온 언차티드 개발자.... 에릭 하야시씨...(이름보니까 미국계 일본사람인가???)
PS비타 런칭 카운트다운을 위해서 뭔가를 설치하는 SCEK 현장 스탭....
저걸 설치하는 걸 보고 현장은 떠들석했다.
자 이제 PS비타 런칭 시간이 드디어 다가 옵니다!!!!
PS비타 런칭 카운트 다운을 하기위해서 무대로 다시 올라온 SCE 아시아 회장(우측),SCEK 대표(좌측)
카운트 다운이 다가오자 조금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SCEK 대표 카와구치 시로씨(좌측)
8초!!! 이때부터 현장은 조금씩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_-; 에이핑크 빠돌이들의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쩝...
1초!!!! 스위치를 누르는 SCE 아시아 회장(우측)과 SCEK 대표(좌측)
카운트다운 종료와 동시에 PS비타를 들고 등장하는 에이핑크!!
진짜 실물이 너무 이쁘더군요. 그런데 옆에있는 고딩 빠돌이들 때문에 사진찍는데 너무 힘들었네요.
사실 동영상도 촬영하고싶었으나 옆에 있는 중고딩 빠돌이들때문에 그냥 사진촬영만 했습니다.
평상시 TV방송에서만 연예인을 보다가 실물을보니까 정말 이건 뭐 빛이 나네요. 헐.. 이렇게 이쁠줄은...
진짜 SCEK한테 이거하나는 고맙더군요. 무대가 정말 가까웠다는거...
에이핑크가 나왔을때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지쳐있던게 날아가는듯한 기분이였네요.
에이핑크 사진만 100장정도 찍은것같습니다. 주위에서도 셔터소리가 끊김없이 나더군요.
잘나온 사진들만 일단 올려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볼수있습니다.
노래를 준비하는 에이핑크 첫번째는 에이핑크의 데뷔곡이였던 "몰라요"라는 곡.
같이 갔었던 지인이 에이핑크의 손나은을 무지 좋아해서 지인때문에 손나은 중심으로도 사진 몇장 찍었네요. 지인한테 선물로 보내줬습니다.
노래하는 박초롱....
에이핑크 첫번째 곡이 끝났습니다.
에이핑크 축하공연이 끝나고 9일 목요일부터 11일 행사시작까지 1등으로 줄을 서계셨던 PS비타 국내 1호구매자 한주희님에게 1등 사은품 및 에이핑크와 기념사진을 찍기위해서 무대에 올라왔습니다. (정말 부럽네요.ㅠ.ㅠ 1등 사은품도 부럽지만 에이핑크와 기념사진까지!!!)
1등 사은품을 전달하기위해서 다시 SCE아시아 회장과 SCEK대표가 무대에 오르고있습니다.
SCE 아시아 회장과 악수하는 국내 1호 구매자 한주희님
이번엔 SCEK 대표 카와구치 시로씨와 악수중인 국내 PS비타 1호 구매자 한주희님.
SCE 아시아 회장, SCEK 대표, 에이핑크, 국내 PS비타 1호구매자 한주희님 기념사진 촬영.
구매한 PS비타 밸류팩을 SCE 아시아 회장으로부터 직접 건네받는 모습.
1호 구매자의 사은품을 준비하고있는 SCEK 대표 카와구치 시로씨...
1호 구매자의 사은품은 2월 11일 발매된 비타 소프트 6개와 32기가 메모리카드 였다. (총 50~60만원 상당)
1호 구매자 한주희님에게 사은품을 건네주는 SCEK 대표 카와구치 시로씨....
정말 축하드립니다. 1호 구매자 한주희님께서는 비타 런칭 이틀전부터 40시간이 넘도록 줄을 서계셨는데
날씨까지 추워서 정말 고생 많이 하셨을듯.... 축하합니다.
1호 구매자 한주희님의 사은품 증정 및 기념사진촬영이 끝나고 이젠 2~5호 구매자들이 무대에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SCE 아시아 회장과 SCEK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는 2~5호 구매자분들...
2~5호 구매자들에게도 사은품이 주어졌는데요. 사은품은 32기가 비타 전용 메모리카드(15만원상당)였습니다.
2~5호 구매자분들과 SCE 아시아회장 및 SCEK 대표 기념사진 촬영...
놀랍게도 3호 구매자분은 여성분이였습니다. 이 여성분역시 2틀전부터 줄을 섰다고하네요.
왼쪽부터 2호,3호,4호,5호 구매자인것같네요. 사진에 안경쓰신분이 3호구매자이십니다.
청담동 PS비타 런칭 현장 리포트 2부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3부에서 계속 됩니다~
PS. 사진을 진짜 많이 찍어서 확인하면서 편집하니까 시간이 꽤나 오래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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