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기/PlayStation
[PS5]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 리뷰
siguma
2026. 2. 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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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리마스터
전작과의 비교 중심 리뷰
같은 시리즈, 전혀 다른 방향성
**The Last of Us Part 1**와
**The Last of Us Part 2 Remastered**는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지향점은 완전히 다르다.
전작이 “플레이어와 감정을 공유하는 이야기”였다면,
파트 II는 “플레이어에게 감정을 요구하는 이야기”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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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비교 – 공감 vs 강요
▶ 전작: 감정의 축적
파트 1의 스토리는 단순했다.
- 조엘과 엘리의 여정
- 보호 → 갈등 → 유대
- 선택의 여지를 남기는 결말
중요한 건,
**플레이어가 자연스럽게 조엘의 선택을 ‘이해하게 되는 구조’**였다.
동의하지 않아도, 감정적으로는 납득이 갔다.
▶ 파트 2 : 감정의 해체
반면 파트2는 의도적으로 전작을 부정한다.
- 기존 캐릭터의 서사를 빠르게 소모
- 플레이어가 애착을 가질 틈 없이 전개
- 특정 감정과 메시지를 받아들이도록 유도
특히 논란이 된 동성애·다양성 요소는
존재 자체보다도 서사 안에서 기능하는 방식이 문제다.
- 캐릭터를 이해하기보다 “받아들이라”는 구조
- 공감보다는 당위성 강조
- 감정 이입보다 메시지 전달이 우선
이로 인해
전작에서 형성된 감정의 연속성이 단절된다.
🕹️ 게임성 비교 – 진화는 확실하다
▶ 전작
- 안정적인 스텔스와 전투
- 당시 기준으로 뛰어난 연출
- 다소 단순한 전투 패턴
▶ 파트 2 리마스터
- 전투·스텔스의 깊이 대폭 강화
- 적 AI와 환경 활용 증가
- PS5 기반 60fps, 빠른 로딩
- No Return 로그라이크 모드 추가
👉 순수 게임성은 파트 II가 압도적으로 우위다.
이 점만큼은 전작 팬도 부정하기 어렵다.
🎭 캐릭터 서사의 차이
- 전작:
캐릭터의 선택이 이해 → 공감 → 여운으로 이어짐 - 파트 2:
캐릭터의 선택을 먼저 제시 → 이후 설명 시도
→ 이미 떠난 감정은 돌아오지 않음
이 차이가
파트 II가 끝까지 호불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핵심 원인이다.
⭐ 개인 평가 (5점 만점 / ⭐ 1개 = 1점)
▶ 전작 (The Last of Us Part 1)
- 스토리: ⭐⭐⭐⭐⭐ (5 / 5)
- 게임성: ⭐⭐⭐⭐☆ (4 / 5)
- 종합: ⭐⭐⭐⭐⭐ (5 / 5)
▶ 파트 2 리마스터
- 게임성: ⭐⭐⭐⭐⭐ (5 / 5)
- 그래픽·연출: ⭐⭐⭐⭐⭐ (5 / 5)
- 스토리: ⭐⭐☆☆☆ (2 / 5)
종합: ⭐⭐⭐⭐☆ (4 / 5)
🎯 총평 – 무엇을 기대하느냐에 따라 갈린다
“전작을 사랑했던 이유가 ‘이야기’라면 실망할 수밖에 없고,
게임 플레이 자체를 원했다면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만난다.”
- 전작의 감정을 이어받고 싶다면 → 비추천
- 최고 수준의 서바이벌 액션을 원한다면 →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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