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를 보면서 소장중인 SES 앨범들을 오랜만에 꺼내봤네요.

 

오늘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를 보면서 옛날 추억이 많이 떠오르더군요. 당시 SES 정말 좋아했었는데 노래도 좋았고 아쉬웠던건 유진이 빠져서 많이 아쉽더군요.  그리고 터보! 김정남의 그 춤은 정말 지금봐도 멋지고 대단하네요. 그외에도 핑클은 당연히 출현할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네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가 이번 한번만으로 끝나지 않았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유피(UP)나 영턱스클럽도 보고싶네요.ㅠㅠ

SES3집은 정말 SES 노래중 최고였지요. 지금들어도 LOVE는 정말 최고.....

 

 이건 젝스키스 스페셜 앨범입니다. 사실 전 젝키는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당시 이 앨범에 수록된 "너를보내고"가 너무 좋아서 구매하게됐습니다. 젝스키스의 너를보내고는 아직도 가끔 노래방에서 부릅니다. 그외에도 커플등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젝스키스도 토토가 출현할거라 예상했었는데 무엇때문인지 출현이 불발됐더군요. ~_~;

아 그립다~ 90년대....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다.